올바른 식품산업 발전 위한 전문언론 역할 기대

식품저널 창간 17주년,  주간 식품저널 창간 4주년 기념 축사

김대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월간 식품저널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월간 식품저널의 창간 17주년의 의미는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월간 식품저널은 그동안 유익한 식품산업 정보를 정확하게 국민에게 제공하고 식품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건전한 식품문화 조성과 관련 종사자들의 권익 신장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최근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식품사고 소식이 각종 언론을 통해 연이어 보도되고 있어, 어느때 보다 소비자들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등 우리나라 국민의 식품소비 트렌드가 과거 양에서 안전과 품질 중심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책임지는 120개 전국 조직망과 국내 최고의 분석장비와 전문인력을 갖춘 농식품관리 종합행정기관으로 농산물 안전성조사, 친환경농산물인증관리, 농산물우수관리, 지리적표시관리, 양곡표시관리, 원산지표시관리, 전통식품인증관리,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사업, 식재료 우수관리사업 등 다양한 농식품 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농관원 2,300명 전 직원은 농식품의 생산부터 식탁에 오르기까지 철저히 관리하여 소비자가 안전하고 품질좋은 농식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월간 식품저널이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는 식품산업분야 최고의 전문매체로서, 식품산업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길잡이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월간 식품저널의 무궁한 발전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식품전문 미디어그룹 식품저널에서 발간하는 식품저널(월간)이 오는 8월 1일 창간 17주년을 맞습니다. 또 지난 4월에는 주간 식품저널이  창간 4년을 맞았습니다. 식품저널은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는 등 식품산업분야 최고의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식품전문 매체 중 유일하게 온ㆍ오프라인을 망라해 가장 다양한 채널을 갖추고 시시각각 변하는 뉴스와 심층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품저널(월간) 창간 17주년과 주간 식품저널  창간 4주년을 맞아 정부 및 국회, 식품산업계를 대표하는 각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를 게재합니다. 식품저널은 여러분들이 주신 소중한 말씀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알찬 콘텐츠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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