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ㆍ과학적 뉴스로 식품종합전문지 위상 더욱 높여 나가기를

식품저널 창간 17주년,  주간 식품저널 창간 4주년 기념 축사
 

박인구 한국식품산업협회장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길잡이 역할을 해온 월간 식품저널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난 17년 동안 식품산업계의 대변인으로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온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 규모는 출하액 기준 약 75조 원으로 지난 5년간 약 10% 정도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제 식품산업은 우리나라 경제의 중추산업 중의 하나 입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시장규모가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 유럽을 제치고 세계 최대 식품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식품산업의 규모가 커짐에 다라 우리나라 식품산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식품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식품안전관리 관련 정책과 아울러 식품산업계가 앞장서서 식품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 협회도 식품산업계가 식품안전을 바탕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을 경주해 나가고 식품업계와 정부간의 가교 역할도 충실히 하겠습니다.

식품저널도 지금처럼 정부, 소비자, 식품업계간의 의견들을 골고루 반영하여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뉴스를 보도함으로써 식품종합전문지의 위상을 더욱 더 높여 나가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월간 식품저널 창간 17주년을 축하 드리며,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식품전문 미디어그룹 식품저널에서 발간하는 식품저널(월간)이 오는 8월 1일 창간 17주년을 맞습니다. 또 지난 4월에는 주간 식품저널이  창간 4년을 맞았습니다. 식품저널은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는 등 식품산업분야 최고의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식품전문 매체 중 유일하게 온ㆍ오프라인을 망라해 가장 다양한 채널을 갖추고 시시각각 변하는 뉴스와 심층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품저널(월간) 창간 17주년과 주간 식품저널  창간 4주년을 맞아 정부 및 국회, 식품산업계를 대표하는 각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를 게재합니다. 식품저널은 여러분들이 주신 소중한 말씀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알찬 콘텐츠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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