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창간 17주년,  주간 식품저널 창간 4주년 기념 축사

식품저널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고의 종합전문지로서 신속한 정보 제공과 관련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시는 식품저널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애독자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식품저널은 1997년 건전한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 제공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되어 식품관련 정책정보와 업종별 시장동향을 비롯하여 식품분야 전반의 일들을 기록ㆍ비판하고, 감시하며 언론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습니다. 업계에는 마케팅력을 심어주고, 정부에는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고 여겨집니다.
 
식품산업은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으며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식품저널에서도 건전한 비판으로 관련산업의 성장과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우리 식품산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생명공학기술 등 첨단기술이 융ㆍ복합된 미래유망산업으로써 잠재력을 갖고 있는 만큼 우리 식품산업이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식품저널에서도 적극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식품저널의 창간 17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 애독자로부터 더욱 사랑받고,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끝으로 식품저널 가족과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