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성, 전문성을 고루 갖추어 언론의 역할 다하는 훌륭하고 바람직한 전문지…식품 안전성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식품저널 창간 17주년,  주간 식품저널 창간 4주년 기념 축사

신동화 한국식품안전협회장
전문지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식품저널’이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을 넘어 17주년을 맞았다니 노력하고 계시는 임직원 모두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식품저널은 다른 전문지와는 다르게 식품저널(월간), 주간 식품저널, 식품저널 인터넷신문을 발행하여 신속성, 전문성을 고루 갖추어 언론의 역할을 다하는 훌륭하고 바람직한 전문지입니다.

‘인터넷신문’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접수되는 소식을 독자에게 전하면서, 주간 단위로 전문분야의 소식을 모아 집중적으로 알리는 ‘식품저널’, 그리고 ‘월간 식품저널’은 주제별 전문내용을 심도있게 다루어 식품산업계는 물론이고 학계, 관련 정부기관에서도 아주 유용한 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은 외식까지 합하면 연간 매출액 144조 원에 이르며 1조 원이 넘어서는 업체도 18개에 이르고 있는 중요한 제조업이면서, 국민의 식생활을 책임지고 있는 생명산업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식품원료의 생산을 담당하는 농어업, 가공산업, 외식산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이들 분야를 관장하는 정부기관뿐만 아니라 소비자들과도 원활하고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전문지의 역할은 서로 관계가 있는 여러 집단 간의 의사소통을 통하여 산업을 발전시키고 소비자를 돕고 정부기관에도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산업과 국가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봅니다.

일방적인 주장이나 옳지 않은 논리로 우리 먹을거리를 혼란스럽게 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사안에 대하여 언론은 정론을 통하여 이 사회와 국가가 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여론을 모아주는 일 또한 중요합니다.

식품은 영양섭취와 먹는 즐거움의 제공뿐만 아니라 가장 기본은 안전성의 확보입니다. 이 분야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역할을 식품저널이 충실히 해왔고 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모든 전문인과 산업계, 관계, 소비자에게도 신뢰받은 훌륭한 전문지로 도약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식품저널 파이팅!

식품전문 미디어그룹 식품저널에서 발간하는 식품저널(월간)이 오는 8월 1일 창간 17주년을 맞습니다. 또 지난 4월에는 주간 식품저널이  창간 4년을 맞았습니다. 식품저널은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는 등 식품산업분야 최고의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식품전문 매체 중 유일하게 온ㆍ오프라인을 망라해 가장 다양한 채널을 갖추고 시시각각 변하는 뉴스와 심층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품저널(월간) 창간 17주년과 주간 식품저널  창간 4주년을 맞아 정부 및 국회, 식품산업계를 대표하는 각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를 게재합니다. 식품저널은 여러분들이 주신 소중한 말씀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알찬 콘텐츠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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