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계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 식품저널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희망합니다
식품저널 창간 17주년, 주간 식품저널 창간 4주년 기념 축사
1997년 8월 창간 이래 대한민국 식품산업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매체로 성장해 온 <식품저널>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식품저널>이 국민건강 증진에 관련된 다양한 전문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의 장이자, 국내 식품산업계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강대일 대표이사님과 그 밖의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식품저널>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불과 몇 십년 전만 하더라도, 보릿고개를 넘나들던 사람들은 “밥은 먹었느냐”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는 했습니다. 식(食)은 단지 생존의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발전과 함께 국내 식품산업 역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며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국내 식품산업은 2011년 기준 GDP의 3.26%, 제조업 GDP의 11.61%를 점유하는 기반사업으로 자리 잡았을 뿐만 아니라, 최근의 ‘웰빙’ 식품 소비문화와 부합하며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내 식품산업계의 성장으로 인해 오늘날 사람들은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먹을거리를 원하며, 음식은 더 이상 결핍의 대상이 아닌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식품저널>은 “건전한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 제공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신념 하에 국민과 식품산업계 사이의 가교 역할을 자처해왔습니다. < 식품저널>은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식품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식품산업계의 정보 공유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식품산업이 오늘날의 규모로 성장하고, 많은 국민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먹을거리를 향유하는 데 있어 <식품저널>이 기여한 바가 크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식품저널>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식품저널>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식품산업계 정론지로서의 새로운 도약과 끊임없는 발전을 이루기를 희망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당부 드리며,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국회에서 국내 식품산업계의 발전과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식품전문 미디어그룹 식품저널에서 발간하는 식품저널(월간)이 오는 8월 1일 창간 17주년을 맞습니다. 또 지난 4월에는 주간 식품저널이 창간 4년을 맞았습니다. 식품저널은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는 등 식품산업분야 최고의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식품전문 매체 중 유일하게 온ㆍ오프라인을 망라해 가장 다양한 채널을 갖추고 시시각각 변하는 뉴스와 심층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품저널(월간) 창간 17주년과 주간 식품저널 창간 4주년을 맞아 정부 및 국회, 식품산업계를 대표하는 각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를 게재합니다. 식품저널은 여러분들이 주신 소중한 말씀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알찬 콘텐츠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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