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경기도 양주시체육회 소속 우수 청소년 선수를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후원금 전달식은 11일 양주시청 양주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서울우유 박준구 생산기술상무와 강수현 양주시장,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이 참석했다.서울우유는 양주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 종합 유가공 공장인 ‘양주통합 공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서울우유 박준구 생산기술상무는 “공익법인으로 지정된 양주시체육회의 체육 우수 꿈나무를 위한 지원활동에 서울우유 양주공장이 함께 하게
농심은 23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취약계층을 돕는 ‘2024년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 착수식’을 가졌다. 이날 농심은 2억4000만원 상당의 라면과 스낵, 생수로 구성된 푸드팩 1만2000세트를 기부하기로 했다. 농심은 2020년부터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농심 제품으로 구성된 이머전시 푸드팩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은 물론 재난 재해 시 이재민 긴급 지원 용도로도 활용된다. 올해는 최근 경기침체로 취약계층 상시 지원 요청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 기부 규모를 전년보다 20% 확대해 1만200
농심켈로그는 3년 연속 ‘아침머꼬’ 캠페인을 전개하며 켈로그 글로벌 펀드로부터 지원받은 기금 5만 달러를 19일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아침머꼬’ 캠페인은 아침식사를 거르고 등교하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영양과 기호를 고려한 식사를 제공,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농심켈로그는 2022년 월드비전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결식아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시 초ㆍ중학교 6곳의 결식 위험 아동 6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학교 내 별도 공간을 조성, 학생들이 편안하게 아침식사를 할 수
대상은 설을 맞아 서울 종로구와 동대문구 취약계층에 1억2000만원 상당의 청정원 설 선물세트를 기부했다.5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열린 ‘종로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물세트 전달식’에는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과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참석했다.이번에 준비한 청정원 설 선물세트는 △카놀라유 △양조간장 △천일염 가는소금 △잇츠팜 등으로 구성된 ‘청정원 정성가득 2호’와 △소갈비양념 △정통현미식초 △생강매실맛술 등이 담긴 ‘청정원 정성가득 5호’ 각 1400개로, 설 연휴 전까지 종로구와 동대문구 취약계층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대한사회복지회에 베지밀 2만5600여 개를 전달했다. 사회복지회에 기부된 베지밀은 저소득 가정 아동 또는 노인 등 주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에 기부한 두유는 지난해 연말 진행한 두 건의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정식품은 지난해 12월 8일부터 31일까지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진행했다. 소비자들이 정식품 공식 SNS 채널 내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 콘텐츠에 좋아요(공감) 또는 댓글을 달거나 개인 SNS 계정에 베지밀 사진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기부에 동참, 2만4000개 베지밀
SPC그룹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복지기관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한다.먼저, SPC그룹 사회복지법인인 SPC행복한재단은 1월 31일 경기 성남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 급식소 ‘안나의집’을 찾아 노숙인 550명에게 배식 봉사를 하고, 파리바게뜨 제품과 핫팩 등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도 함께 했다.이에 앞서 각 계열사들도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에서 설 명절 나눔 활동을 펼쳤다. SPC삼립은 1월 30일 서울 동작, 경기 시흥, 충남 서천, 대구 등에 위치한 14개 복지기관에 삼립 설 선물세트와 빵
파리바게뜨는 지난해부터 소방청과 함께 하고 있는 ‘소방관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순직 소방관 유가족 생일 축하 행사’를 한다. 이 행사는 순직 소방관 유가족을 위한 비영리 단체 ‘소방가족 희망나눔’의 제안에서 비롯됐다. 파리바게뜨는 연중 순직 소방관이 근무했던 소방서를 찾아 유자녀나 부모를 위한 생일 축하 행사를 열고, 소방관들을 위한 간식을 전달한다. 파리바게뜨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첫 행사로 23일과 30일 각각 강원도 태백시 태백소방서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소방서를 찾아 고 허승민 소방위의 딸과 고 심장보 소방위의 아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제27회 농업전망 2024가 25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리고 있다.농경연은 ‘농업ㆍ농촌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 변화와 복합위기에 대응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대주제를 로 정하고, 제1부 농정 방향과 한국 농업의 미래, 제2부 2024년 농정 현안, 제3부 산업별 이슈와 전망으로 나눠 대회를 진행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9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 앞서 강릉 올림픽파크 광장에 설치된 한식 홍보관을 방문, 관계자를 격려하고 행사 준비사항을 점검했다.한식 홍보관은 한국을 방문하는 1900여 명의 청소년 선수단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식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발효·사찰 음식 등 한국 식문화 전시·홍보와 전통 다과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송 장관은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과 함께 떡·한과 등 전통 다과 및 도서·홍보 영상 등을 둘러보고, 호두 정과·가루쌀 빵·김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4 산림ㆍ임업 전망' 대회를 개최했다.‘숲과 과학기술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대주제로 열린 전망대회에서는 장태평 대통령 소속 농어업ㆍ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남성현 산림청장 등 정부 관계자, 임업인, 임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개최했다.이어 유욱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이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분야별 주제발표를 했다.
오리온은 충청북도 노인복지시설에 ‘닥터유 제주용암수’, ‘초코파이情’, ‘꼬북칩’ 등 5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했다. 오리온과 충청북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일 충북도청에서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을 갖고, 관내 노인복지시설 631개소에 제품을 전달했다. 오리온은 2021년 충청북도와 진천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22년부터 3년 동안 매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농심은 연말을 맞아 본사와 전국 6개 공장 인근 지역에 신라면 4200박스를 전달한다. 농심이 전하는 신라면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와 농심의 출연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농심 관계자는 “매년 겨울마다 주변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라면이 추위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농심은 2008년부터 매년 연말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신라면을 기부하고 있으며, 그간 나눈 라면은 총 6만5000박스를 넘어섰다.
대상은 15일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서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2023개의 행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행복’은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과 영양 증진을 지원하기 위한 대상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대상의 다양한 식료품을 담은 나눔박스를 해당 연도 숫자만큼 제작,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한다.이번 행사에는 대상 임직원과 주부로 구성된 청정원봉사단 등 70여 명이 나눔박스 제작에 함께 했다. 나눔박스는 간편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청정원 호
SPC(회장 허영인)는 취약계층의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전개한 ‘The 안전한 행복’ 사업을 완료하고, 13일 기념식을 개최했다.‘The 안전한 행복’ 사업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함께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시설 개보수, 안전설비 지원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사업이다.올 7월부터 총 5억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안전 환경 구축 사업인 ‘The 안전한 행복꿈터’와 장애인 근로자의 작업 환경을 개선해주는 ‘The 안전한 행복일터’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올해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2000여만원을 12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이번 기부금은 올 한해 임직원이 모은 1000여만원과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출연해 만든 2023만1212원으로, 소아암과 희귀 난치성 질환을 진단받은 환아 치료비 및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7회를 맞은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한 롯데웰푸드 임직원들의 누적 기부금은 1억2000만원에 이른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과 나눔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는 12일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2023 산타바리스타 희망기금 전달식’을 갖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에 총 9억3000여만원을 전달했다.‘2023 산타바리스타 희망기금’은 올 한 해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스타벅스 임직원 기부금과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1, 2호점에서 적립한 청년인재 양성 기금, 문화예술인재 후원금 등이 더해져 조성됐다.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는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에서 초록우산과 진행해 온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졸업한 청년들이 대학원 진학,
동서(대표 김종원)와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여성재단, 대한적십자사, 따뜻한동행, 한국소아암재단, 네이버 해피빈, 한국세계자연기금에 총 9억7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사회 취약계층과 소외이웃을 위한 기초 생계 지원, 동절기 방한용품 지원, 보건 의료 지원, 생활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동서와 동서식품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
SPC행복한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을 통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돕기 위한 연탄 2만장을 기부했다. 기부된 연탄은 2024년 3월까지 전국 31개 연탄은행을 통해 난방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SPC행복한재단은 7일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단지를 찾아 7개 가정에 각 200장씩 총 1400장을 전달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SPC 직원들과 함께 허희수 SPC 부사장,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이사,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이사도 함께 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aT센터 후보자 준비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3 농업과학기술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성과공유대회는 농촌진흥사업을 통해 개발한 혁신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기초과학ㆍ융복합 실용화 연구 방향을 설정하는 한편 우수자를 시상, 격려하는 자리로,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우수성과 발표, 토론에 농업인과 소비자, 기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대국민 행사로 치러졌다.이날 행사에서는 농업 분야 전문가 의견과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화 기초연구 △미래 성장 기초연구 △현장 실용화 △공공 분야에서 선정된 15건의 우수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