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56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ㆍ산업박람회’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ㆍD홀에서 개막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최 코엑스, RX Korea 주관으로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350개사가 8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박람회는 우수ㆍ유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참가하는 ‘창업전’과 창업 필수 파트너사들을 망라하고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한 ‘산업전’의 이원체계를 구축, 한 곳에서 창업 관련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정현식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자영업 지킴이이자 소상공인들의 성장사다리로서 서민경제를 이끌고, 고용 창출과 소비ㆍ편의 제고로 국민들의 일상과 국가경제에 막대한 순기능을 발휘하고 있다”면서 “창업 희망자들과 산업인들의 창업 정보 교류와 소통을 지원하여 120조 규모의 국내 산업이 K-프랜차이즈로 거듭나도록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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