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옥자 씨 별세 =윤홍근(제너시스BBQ그룹 회장, 한국외식사업협회장,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인상, 윤경란, 윤경주 씨 모친상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17호, 발인 3월 15일 오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일 김포 소재 ‘달롤컴퍼니’를 방문, 제과공장을 살펴보고, 청년 기업 3개사(달롤컴퍼니, 갑조네, 농업회사법인 그린) 등과 투자 유치 관련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번에 방문한 달롤컴퍼니는 김포 지역 쌀 농가와 연간 20톤 규모의 계약재배를 통해 글루텐프리 쌀 제과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농식품 모태펀드를 통해 40억원의 투자를 유치, 민간 투자자들로부터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달롤컴퍼니의 제조시설과 제품은 국내 최초로 미국 셀리악협회에서 승인하는 글루텐프리 인증(GFFP, Glut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5일 충남 논산시 화지중앙시장과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성모의마을을 방문했다.송 장관은 시장을 돌아보며 사과, 돼지고기, 쌀 등 설 성수품 및 농축산물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상인 등을 만나 현장 여론을 청취했다. 송 장관은 “전통시장이 저렴하게 공급하는 농축산물을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많이 구매해 주시기를 바라며, 정부도 현장 환급행사, 성수품 공급 확대 등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화지중앙시장에 이어 성모의마을을 방문한 송 장관은 시장에서 구입한 농축산물 등 위문품과
김명호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30일 경기도 광주 소재 수입식품 보세창고 ‘삼진냉장 제2보세창고’를 방문, 수입 축산물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김명호 경인식약청장은 “국민에게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통관단계 검사를 철저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수입식품 검사 업무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현장과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26일 샘표식품 이천공장을 방문, 소비기한 표시제도가 현장에서 원활하게 적용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현장 애로를 청취했다.김명호 청장은 “소비기한 표시제도와 관련해 국내 매출 상위 100대 기업 제품의 소비기한 표시율과 소비자 인식도가 크게 높아져 제도 전환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새로운 제도 도입이 안전ㆍ품질 확보 측면에서 업계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제도 안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국내 식품 매출액의 약 50%를 점유하는 매출 상위 100대
농협중앙회를 이끌어 갈 제25대 회장에 강호동 후보가 당선됐다.25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지역 농ㆍ축협 및 품목조합 조합장 등 선거인 1111명 중 109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총회에서 2차 투표까지 이어진 끝에 강호동 후보가 전체 유효 투표권 수 1247표 중 781표를 얻어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됐다.이번 선거에는 황성보, 강호동, 조덕현, 임명택, 송영조, 이찬진, 정병두 후보(기호순)가 출마했고, 1차 투표에서 과반수 표를 얻은 후보가 없어 1, 2위를 차지한 강호동 후보와 조덕현 후보가 결선 투표에서
김유미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의 위생·영양관리 지원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12일 충북 청주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금천주간보호센터를 방문했다.김 차장은 청주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 어르신들의 급식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건강상태별 맞춤형 영양상담과 식생활 교육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급식관리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또, 인근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식약처는 노화, 만성질환 등으로 더욱 세심한 영양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급식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모친상(김순분 씨 별세)=경북 영주 명품장례문화원 VIP실, 발인 7일 오전 10시10분, 장지 영주화장장(봉화군 물야면 오록리)
전재근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 명예교수 별세 = 빈소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호실(12/9 15호실로 변경 예정), 발인 10일 오후 2시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식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1일 농식품 분야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를 위해 정식품 청주공장을 방문했다.정식품은 연 배출량이 1만5000톤 이상인 사업장을 보유한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대상 업체다. 목표관리제는 온실가스 다배출업체를 관리업체로 지정하고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 그 이행을 점검하는 제도다.농식품부는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등 온실가스 배출량 규제를 받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감축설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식품은 2014년 목표관리제 대상 업체로 지정된 후 농식품부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방안 상담과 LED 조명ㆍ에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29일 서울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개최한 ‘2023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CJ제일제당 오현식 부장이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받았다.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은 대ㆍ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도를 증진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행사다. 기념식에서는 동반성장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87점)이 이뤄졌다.산업포장을 수상한 오현식 CJ제일제당 부장은 식품업계 리딩기업으로서 납품대금 연동제에 적극 참여한 점, 상생기금(펀드) 등 협력사 자금
김경미 전 농림축산식품부 케이(K)-라이스벨트추진단장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라오스 국가사무소장으로 12월 1일 부임한다.FAO는 1945년 설립된 이래 기아 퇴치, 개도국 농업ㆍ농촌 개발 지원 등을 위해 우리나라를 포함, 194개국이 활동 중인 유엔 산하 대표적 전문기구이다.김경미 전 단장은 2003년 농식품부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팀장, 농업통상과장 및 K-라이스벨트추진단장 등을 역임했다.특히 6년 넘게 농업통상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세계무역기구(WTO) 쌀 관세율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일등 공신으로 평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9일 평택 소재 미듬영농조합에서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9년 만에 소비자와 생산자가 만나 농정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남인숙 회장을 비롯한 9개 소비자단체와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이학구 상임대표를 비롯한 9개 농업인단체가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을 위한 농산물 수급 관리, 농산물 소비 촉진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농식품부는 예산 확대를 통한 농업 지원 의지를 언급하며, 농산물 가격
샘표 최인실 품질보증센터장이 ‘HACCP KOREA(해썹 코리아) 2023’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HACCP 공로상)을 받았다.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해썹 코리아 2023’은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발전과 해외 정보 교류를 위해 식약처 산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주최하는 행사다. ‘스마트 해썹 전환에 따른 식품안전관리 미래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최인실 센터장은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장류 식품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품질 향상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샘표는 2002년 간장, 된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5일 서울 관악신사시장을 방문,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상인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농식품부는 지난 21일부터 관악신사시장 등 전국 100개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정황근 장관은 시장을 돌아보며 사과, 배, 돼지고기 등 추석 성수품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 등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여론을 청취했다. 정 장관은 “전통시장이 우리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추석 명절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며 감사를 표하고, 정부도 명절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혁신정책실장은 19일 삼양식품 밀양공장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라면 수출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권 실장은 삼양식품의 라면 수출 동향과 수출 확대를 위한 제2공장 증축 등 계획을 듣고, 우리 라면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지위를 지속할 수 있도록 수출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권 실장은 “국가 전체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라면 수출이 9월 둘째 주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5% 상승한 6억5700만 달러를 기록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수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9일 서울에서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와 국내 중견기업 및 수산업계 간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조 장관은 기업의 자율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추석 명절 선물에 수산물 사용 장려 △가을 여행철 국내 어촌 관광지 방문 장려 △기업 급식에 국산 수산물 공급 확대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중견기업연합회는 회원사들과 함께 우리 수산업계를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 확대에 적극 협력하기로 할 예정이다.조 장관은 간담회에 이어 최진식 회장, 김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산업 발전과 기술 인재 양성에 공헌한 공로로 19일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로부터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받는다.이날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열리는 학위 수여식에는 김재철 명예회장, 박인구 부회장 등 동원그룹 관계자와 김종량 학교법인 한양학교 이사장, 이기정 총장 등이 참석한다.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은 2019년 퇴임 후 대한민국 AI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 명예회장은 2020년 AI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KAIST에 사재 500억원을 기부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30일 충북 음성 소재 오뚜기 대풍공장을 방문, 즉석밥, 케첩, 마요네즈 등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K-푸드 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식량안보와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도 50년 넘게 최고 자리를 지켜온 오뚜기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식품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제품 프리미엄화와 포장ㆍ디자인 개발 등 상품 경쟁력 강화 노력과 함께 글로벌 소비트렌드를 겨냥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K-푸드 위상 강화 및 수출 확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김 사장은 또, 저탄소 식생활 운동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23일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만나 국내 기업과 수산업계 간 수산물 소비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조 장관은 최근 고수온과 생산원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수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무역협회에 △기업 단체급식에 국산 수산물 공급 확대 △가을 여행철 국내 어촌 관광지 방문 장려 △기념품ㆍ명절에 수산물 사용 확대 등을 요청했다.수협은 양질의 수산물이 기업에 공급될 수 있도록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이에 구자열 무역협회장은 협회 회원사들과 함께 수산물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