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연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27일 관내 주류 생산업체인 국순당을 방문, HACCP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청장은 “식품 등의 위해요소를 사전 관리하는 HACCP 제도가 현장에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드린다”며, “특히, 탁주와 같은 냉장제품은 부패ㆍ변질이 되기 쉬우므로 철저한 보관 온도 준수 등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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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ljh0705@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