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미암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닥터자일리톨버스 참석자들. 사진롯데웰푸드<br>
22일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미암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닥터자일리톨버스 참석자들.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121회차 진료를 위해 22일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미암초등학교를 방문했다. 미암초등학교는 전교생이 11명에 불과한 작은 학교다.

롯데웰푸드와 치과의사협회는 개학을 맞아 의료 소외지역인 미암초를 방문하게 됐다. ‘닥터자일리톨버스’에는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최종기 치과의사협회 대외협력이사, 정윤석 대외협력위원 등 의료팀을 비롯해 10여 명의 봉사단이 참석, 미암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료했다. 

또한, 롯데웰푸드는 ‘자일리톨 건치 어린이상’을 신설, 건치 아동으로 선정된 학생에게 자일리톨과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모든 진료 환자에게는 롯데웰푸드 간식을 전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롯데웰푸드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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