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아침머꼬 사업 후원금 전달식. 사진=농심켈로그
농심켈로그 아침머꼬 사업 후원금 전달식. 사진=농심켈로그

농심켈로그는 3년 연속 ‘아침머꼬’ 캠페인을 전개하며 켈로그 글로벌 펀드로부터 지원받은 기금 5만 달러를 19일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아침머꼬’ 캠페인은 아침식사를 거르고 등교하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영양과 기호를 고려한 식사를 제공,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심켈로그는 2022년 월드비전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결식아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시 초ㆍ중학교 6곳의 결식 위험 아동 6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학교 내 별도 공간을 조성, 학생들이 편안하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