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은 국내 식품 월간지와 인터넷 뉴스 제공자로서 가장 선두

식품저널 창간 17주년,  주간 식품저널 창간 4주년 기념 축사

 
백병학 한국식품기술사협회장

우리나라의 식품산업은 많은 발전을 해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식품시장 규모는 2011년 144조 원으로, 식품제조업 70조 원과 외식산업 74조 원, 연평균 8%씩 성장 중입니다. 이러한 식품산업의 발전에는 국가의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식품산업 진흥정책과 규제정책이 조화를 이루어 왔으며, 또한 식품산업체들이 끊임없는 식품기술 개발과 안전한 식품 생산에 노력해 온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요소들 중에 하나로 식품전문지들의 역할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식품정보를 제공해 주고 어떤 때에는 강한 비판을 통해 국민 여론을 이끌어 가기도 합니다. 특히 식품저널은 국내 식품 월간지와 인터넷 뉴스 제공자로서 가장 선두에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식품저널이 금년 창간 17주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식품 발전에 기여해 온 식품저널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식품저널은 국내 식품종합 월간지로서 식품분야의 폭넓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식품산업의 중심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업계에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잘못된 식품산업의 이슈에 대해서는 비판을 통해 여론을 올바르게 이끌어 감으로써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식품기술사협회는 식품산업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국가자격시험을 통과한 식품기술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식품산업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식품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기술지도, HACCP, GMP, 유기가공식품 컨설팅 업무, 농어업 소상공인들을 위한 창업 지원 업무, 식품산업 기술ㆍ안전 및 위생에 대한 교육, 국가직무능력 표준개발 등 국가용역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민 삶의 질 향상, 안전한 식품 공급, 건강한 식품 섭취, 식품산업의 경쟁력 제고 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불안한 먹을거리를 안전하게 국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한국식품기술사협회와 함께 식품저널은 이러한 현실을 국민에게 올바로 알리고 사회적으로 여론을 주도해 올바른 정책 제시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식품저널이 식품산업의 전문적인 정보제공과 함께 정책대안 제시를 통한식품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언론매체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17주년을 한국식품기술사협회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전문 미디어그룹 식품저널에서 발간하는 식품저널(월간)이 오는 8월 1일 창간 17주년을 맞습니다. 또 지난 4월에는 주간 식품저널이  창간 4년을 맞았습니다. 식품저널은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는 등 식품산업분야 최고의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식품전문 매체 중 유일하게 온ㆍ오프라인을 망라해 가장 다양한 채널을 갖추고 시시각각 변하는 뉴스와 심층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품저널(월간) 창간 17주년과 주간 식품저널  창간 4주년을 맞아 정부 및 국회, 식품산업계를 대표하는 각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를 게재합니다. 식품저널은 여러분들이 주신 소중한 말씀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알찬 콘텐츠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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