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인의 지식 부가가치화에 힘 써주기를

식품저널 창간 17주년,  주간 식품저널 창간 4주년 기념 축사

하영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식품저널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간 식품저널은 식품산업 동향과 정보를 심도 있게 전파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정책의 조언자로써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식품 전문매체로서의 역할을 다 해 왔습니다. 지난 17년 동안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임직원 여러분에게 축하와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현 정부는 창조경제를 정책기조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농식품도 생산, 가공, 체험, 관광에 이르는 6차산업화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려 합니다.

우리 농정원 역시 이와 같은 기조 속에 정부와 발을 맞춰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품저널도 농식품인들이 지식을 정보로 만들고, 정보를 가공해 또 다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과 힘을 쏟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식품저널이 지금까지 쌓아 온 역량을 바탕으로 식품정책 수립에 한 축을 담당하는 정론지로, 학문의 창달지로, 업계의 대변지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거듭 창간 17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식품전문 미디어그룹 식품저널에서 발간하는 식품저널(월간)이 오는 8월 1일 창간 17주년을 맞습니다. 또 지난 4월에는 주간 식품저널이  창간 4년을 맞았습니다. 식품저널은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는 등 식품산업분야 최고의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식품전문 매체 중 유일하게 온ㆍ오프라인을 망라해 가장 다양한 채널을 갖추고 시시각각 변하는 뉴스와 심층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품저널(월간) 창간 17주년과 주간 식품저널  창간 4주년을 맞아 정부 및 국회, 식품산업계를 대표하는 각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를 게재합니다. 식품저널은 여러분들이 주신 소중한 말씀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알찬 콘텐츠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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