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0주년을 맞이한 식품 저널의 발전과 도약을 염원하며 (사)한국산업식품공학회 회원 1000여명이 함께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국내외를 포함한 식품산업계 전반에 새로운 기술과 상품 홍보의 역할을 도모해 오고, 정부에 대해서는 규제 완화 등과 같은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식품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것에
식품 정보와 급변하는 식품산업계 동향을 심층적으로 다루어 소비자들의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고,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식품저널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최근 식생활습관의 변화로 만성질환 유병률이 크게 증가하면서 건강을 추구하는 트렌드 확산은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국민 관심의 확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1인 가구 증가, 급속한 고령화
글로벌 경기둔화와 함께 내수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외식업계는 그야말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황 속에서도 식품저널은 멘토이자 희망의 전도사로서역할을 다해 왔습니다.식품ㆍ외식ㆍ유통산업의 중추적인 길라잡이 역할을 해 온 식품저널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작금의 시대는 품질과 가치 중심, 소프트형 창조사회, 디지털 융복
발행 20주년을 통하여 건강한 성년으로 성장한 식품저널에 축하를 드립니다.우리 인류의 삶에 중요 한 세가지 요소인 의ㆍ식ㆍ주 중 식품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임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포장이 지구상 인류의 생명을 구한다” 또는 “포장은 지구상의 인류를 지속 가능하도록 하는 또 하나의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한다면 다소 의아하게
식품저널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식품산업 전문지로서 두터운 독자층을 가지고 새로운 정보와 뉴스 및 읽을거리를 제공하기가 쉽지 않은 여건에서 20년의 역사는 매우 값진 것입니다 모쪼록 더욱 정진하여 우리나라 식품산업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기원합니다.최근 내년의 최저임금을 올해의 6,470원보다 16.4% 인상한 7,530원으로 결정함에 따라 우리 자영업자에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충실한 등대 역할을 해온 식품저널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오랜 기간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식품저널의 발행인, 임직원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식품저널은 우리나라 식품산업계의 대표적인 매체로써 식품산업계와 학계, 정부, 소비자와 폭넓은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식품산업 전문지로 20년을 함께해 왔습니다.
최근 많은 대중매체들이 양조간장이 마치 발암물질인 것처럼 오도하는 보도를 쏟아내자, 식품전문가들은 '황당한 보도'라고 지적하고 있으며, 식약처는 이례적으로 "정정 또는 삭제요청"까지 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섰다.식약처 관계자는 15일 "시판 양조간장이 위해 우려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잘못된 일부 보도에 대해 언론사에 정정 또는 기사 삭
농업분야에서 종자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기후와 환경변화에 따라 품종 다양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도 많다. 본고에서는 소비 다양성 관점에서 다양한 품종의 필요성을 돼지고기 고급화 사례를 중심으로 생각해본다.지속가능성을 위한 품종의 다양성농업 전문가인 캐리 파울러(Cary Fowler)는 2009년 TED 강연에서 사과의 품종 다양성에 대한 예시를 들었다
2017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현장 동영상 보기14일 개막, 5월 7일까지 완도 해변공원 일원서 개최2017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가 지난 14일 개막, 5월 7일까지 24일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고 있는 2017 완도 해조류국제박람회는 전라남도와 완도군이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ㆍ수협중앙
식품안전상생협회, ‘식품 전공자를 위한 스토리텔링 콘서트’ 성료“앞으로는 ‘1인 기업’이 보편화 될 것입니다. 직업도 한 개가 아닌 여러 직업을 갖는 ‘멀티잡’ 시대가 다가 올 것입니다. 식품회사에 취업을 원한다면 먼저 면접관이 되어보세요.”30여 명의 풋풋한 대학생들이 강사가 말하는 내용을 한자라도 놓칠세라 귀를 쫑긋세우고 손으로는 메모를 하기에 바쁘다.
겨울철 포장마차에서 어묵 한 꼬치와 국물로 허기를 채우며 추위를 달래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어묵은 주머니가 얇은 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어묵의 이미지가 새롭게 바뀌고 있다. 깔끔한 인테리어의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각양각색의 어묵을 입맛에 따라 고르는 모습이다. 어묵의 이미지를 새롭게
지난해 11월 17일 해남(산란계)과 음성(육용오리)의 고병원성 AI(Avian Influenza) 확진 이후 1월 3일 현재 총 3천만 마리가 넘는 닭과 오리를 살처분 하는 등 AI 대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분자생명과학자인 지성규 박사는 “현재의 소독방법은 효과가 없으며, 예방 백신의 효율성에 의심이 간다”며, “지금까지의 방법과는 다른 과학적인, 새로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에 더해 청탁금지법 시행과 AI 급속 확산으로 국내 식품업계는 올 한 해 바람 잘 날 없는 날을 보냈다. AI로 인해 계란 수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계란을 원료로 이용하는 제과ㆍ제빵 업계는 대책 마련에 분주하고,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외식업계는 울상이다. 그러나 업계는 이같은 위기에도 불구,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해 H
핀란드하면 산타클로스의 나라, 공기가 깨끗한 나라, 삶의 질이 높은 나라라는 이미지가 떠오른다. “휘바 휘바 hyvaahyvaa~” 하는 자일리톨껌 광고 덕분에 핀란드어 ‘휘바’가 우리말로 ‘좋아요’라는 뜻도 기억하고 있다. 식품업계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핀란드를 ‘자일리톨의 나라’로 인식하고 있기도 하다. 최근에는 핀란드의 청정 자연에서 채취한 야생베리류와
[합성수지제]합성수지제 조리기구는 솔 또는 거친 수세미로 세척하는 경우 흠집이 생겨 미세한 이물질이 낄 우려가 있으므로 부드러운 수세미로 세척하는 것이 좋다.화기에 가까이 하거나 냄비에 넣고 가열하는 경우 뒤틀림 등 외형에 변형이 생길 수 있다. 냉동실에 보관하면 재질에 따라 깨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냉동실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가스 발생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