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식품ㆍ외식 전문지로 거듭나길

홍기운 한국외식산업대학교수협의회장

글로벌 경기둔화와 함께 내수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외식업계는 그야말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황 속에서도 식품저널은 멘토이자 희망의 전도사로서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식품ㆍ외식ㆍ유통산업의 중추적인 길라잡이 역할을 해 온 식품저널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작금의 시대는 품질과 가치 중심, 소프트형 창조사회, 디지털 융복합으로 전환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왔습니다.

이러한 전환기에 특화된 전문지로서 식품저널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그 어느 때 보다도 큽니다.

지난 20년의 성상이 국내 전문지로 역할을 해 왔다면 향후 20년은 특화된 글로벌 전문지로 발돋움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산학관연 네트워크를 통한 소통과 차별화된 정보제공자로서 활발한 역할을 기대합니다. 한국외식산업대학교수협의회 회원 일동은 식품저널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가는 글로벌 리더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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