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12일 이원의료재단과 미국 Diagnomics社의 합작법인인 이원다이에그노믹스(대표 신상철ㆍ이민섭, EDGC)와 ‘유전체 기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CJ제일제당은 “선제적으로 개인 맞춤형 건기식 제품을 개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이번 MOU를 추진하게 됐다”며, “CJ제일제당이 20여 년간
그동안 방문판매를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공략해 온 풀무원건강생활이 신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선보이며 시판 채널에 진출한다.풀무원건강생활(대표 황진선)은 건강케어 시판 브랜드 ‘유어락(YourLac)’을 론칭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유어락’은 ‘당신의(Your) 건강을 즐겁게(樂) 관리한다’는 의미로, 36년간 건강기능식품에서 쌓아 온 기술력과 노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지아이바이옴(대표 이한성)과 기능성 유산균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면역과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유산균을 발굴하고, 개발할 계획이다. 또,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소재로 인정받고, 상용화하기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한다.양진오 매일유업 중앙
한국암웨이가 장내 미생물 분야 스타트업 에이치이엠과 개인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16일 광교 에이치이엠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배수정 한국암웨이 대표와 지요셉 에이치이엠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세계 식품 미생물 및 위생 연합(ICFMH) 회장이자 장내 미생물 분야의 세계적 석학 빌헬름 홀잡펠(Wilhelm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이 2023년까지 ‘기능성원료은행’을 구축한다.식품진흥원은 지난 8일 농림축산식품부의 ‘기능성원료은행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기능성식품 원료의 국산화와 올 하반기부터 시행이 법제화된 일반식품의 기능성 표시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2023년까지 150억원이 투입되며, 기능성식품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 생산시설을 동종업계 최고 수준으로 새로 지었다는 소식은 언제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국내 최대 연질캡슐 생산기업인 알피바이오의 새 공장 소식을 듣고, 7월 27일 식품저널에서 자동차로 1시간 남짓 걸려 경기 화성바이오밸리 20-3블럭에 자리 잡은 알피바이오 건강기능식품ㆍ의약품 GMP 마도 공장을 찾았다.알피바이오 연혁1983 대웅제약
앞으로 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업자가 ‘위생용품제조업’을 하면서 검사실을 갖춘 경우에는 해당 영업소에 품질관리실을 별도로 갖추지 않아도 되는 등 시설부담이 완화된다.또, 전자상거래ㆍ통신판매 형태로 건강기능식품유통전문판매업을 하려는 경우 주택 용도의 건축물을 사무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
빙그레가 남성 건강 브랜드 ‘마노플랜(manoplan)’을 론칭했다. 마노플랜은 ‘남성을 위한 건강플랜’이라는 뜻으로, 원료 함량부터 부원료 선정까지 남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특히 복잡하고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남성들의 성향에 맞춰 간편하게 먹을 수 만들었다.마노플랜 브랜드로 선보이는 첫번째 제품 ‘마노플랜 간건강&활력’은 위에는 밀크씨슬캡슐을 담고, 아래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의 공기 중 전파를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직무대행 최학종) 위생안전성분석센터 하지형 박사팀은 광촉매 기반의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A-LED) 처리방법을 이용해 공기 중 에어로졸 형태의 노로바이러스 감염원을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1~5µm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교육 대상자의 안전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집합교육을 전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법정교육기관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영업자 교육을 집합 및 온라인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협회는 “다만, 올 하반기는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협조하고, 교육 대상자의
앞으로 호흡기 건강과 잇몸 건강에 좋은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개발, 시판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호흡기(기관ㆍ기관지) 건강 및 잇몸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에 대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평가 가이드’를 마련, 3일부터 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미세먼지 등 환경변화, 인구 고령화 등에 따른 소비자 관
기능성식품 제조 및 연구ㆍ개발 핵심인력 양성 등을 위한 석사학위 과정의 ‘기능성식품 계약학과’가 9월 1일 개강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계약학과는 산업체와 교육기관이 상호 협약을 맺고,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제도로, 기능성식품 시장 성장 및 식품산업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업 수요 맞춤형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업계 수요
현대백화점그룹이 SK바이오랜드를 인수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계열사인 현대HCN을 통해 SKC가 보유한 SK바이오랜드의 지분 27.9%(경영권 포함)를 1205억원에 인수한다고 18일 밝혔다.이와 관련, 현대HCN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SK바이오랜드 주식 인수 계약 체결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SK바이오랜드는 1995년 설립됐으며, 2015년 SK 계
건강기능식품 섭취로 인한 설사, 복통 등 이상사례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15~’19) 보고된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는 총 4168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보고 건수는 2015년 502건에서 2016년 696건, 2017년 874건, 2018년 964건, 2019년 1132건 등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건강기능식품 제조ㆍ판매업자, 수입식품 등 수입ㆍ판매업자, 약국개설자 등이 건강기능식품 섭취로 인한 소비자 이상사례 보고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보고절차와 조치방법 등을 담은 안내서를 발간해 홈페이지을 통해 공개한다. 안내서 주요 내용은 △보고대상 및 보고기한 △이상사례 관리체계 △이상사례 보고방법 등이다. 영업자는 이상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11일 판교 협회 회의실에서 중국검험검역과학연구원 종합연구센터(CAIQTEST)과 회원사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CAIQTEST는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S) 산하 중국검험검역과학연구원(CAIQ)에서 설립한 연구기관으로, 최근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업의 중국 수출을 지원하는 등
인삼의 기능성 내용에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에 이어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추가됐다.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인삼의 뼈 건강 개선 효과를 입증하고, 건강기능식품 고시형 기능성 원료로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인삼의 고시형 기능성은 기존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에 이어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16년 만에 추가되면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올 상반기 건강기능식품 영업자 법정교육 수료율이 매우 저조하다며, 적극적인 교육 이수를 독려했다.건기식협회가 파악한 상반기 법정교육 수료율은 14.7%에 그쳤다. 시도별로는 세종이 20.8%로 가장 높고, 대전 19.9%, 충남 19.0%로 상위권인 데 비해 서울과 전북은 12.8%로 가장 낮았고, 제주ㆍ경기는 13.6%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16일 충북 음성 인삼특작부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황정환)과 국내산 원료의 건강기능식품 산업 이용 확대와 활성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 약용식물자원을 활용한 건기식 원료 국산화와 소재 개발에 협력한다. 특히, 건기식 산업체별 약용작물 수요와 추출물 정보를 공유하고, 약용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16일 충북 음성 인삼특작부에서 ‘국내산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산업 이용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이번 협약을 통해 원예원과 건기식협회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체별 약용작물 수요와 추출물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약용작물 생산 및 가공 기술 분야에서 힘을 합칠 계획이다.원예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