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foodnews
식품저널뉴스건강기능식품
인삼, 뼈 건강 개선 효과…고시형 기능성 원료 등록
나명옥 기자  |  myungok@foo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7.27  08:52:28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농촌진흥청이 인삼의 뼈 건강 개선 효과를 입증하고, 건강기능식품 고시형 기능성 원료로 등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인삼의 기능성 내용에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에 이어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추가됐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인삼의 뼈 건강 개선 효과를 입증하고, 건강기능식품 고시형 기능성 원료로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인삼의 고시형 기능성은 기존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에 이어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16년 만에 추가되면서 3가지로 늘게 됐다.

농진청 연구결과로 고시형 기능성 원료 인정을 받은 것은 2014년 마늘(콜레스테롤 개선) 다음으로 두 번째다.

농진청은 지난해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인삼 추출물을 섭취한 집단이 가짜 약을 복용한 대조 집단에 비해 골 형성 지표인 오스테오칼신 함량 변화치는 11.6배, 칼슘 함량 변화치는 3배 높음을 확인했다.

이를 토대로 인삼은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뼈 건강 개선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으며, 농진청은 뼈 건강 개선효과가 있는 인삼의 산업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식약처에 고시형 원료 전환을 요청했다.

식약처는 지난 4월 28일 인삼의 기능성 내용에 뼈 건강 관련 내용을 추가한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고, 7월 10일자로 고시형 기능성 원료로 정식 등록했다.

뼈 건강 관련 고시형 인삼은 진세노사이드(사포닌) Rg1과 Rb1을 합쳐 25㎎을 함유해야 한다.

농진청은 기술 설명회와 기술이전을 통해 인삼의 고시형 기능성 원료 등록 결과를 확산시켜 인삼 산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명수 인삼특작부장은 “홍삼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인삼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되면 인삼 소비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이라며, “인삼의 기능성 연구에 매진해 또 다른 효능을 발굴하고, 건강기능식품 고시형 원료로 등록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삼
나명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시중 유통 모든 새싹보리 분말 제품 조사
2
스타벅스, 중장년층 리스타트 지원
3
식품진흥원, HMR기술센터 착공…사업비 45억 투입
4
장출혈성대장균 식중독 예방하려면?
5
[신상품] 롯데푸드 ‘떠먹는 쾌변’, SPC삼립 ‘미트로드’, 샘표 ‘건강즙’ 외
6
오리온, 상반기 매출 13% 증가 1조549억
7
오리온, ‘제주용암수’ 러시아 수출
8
[손세근의 CS칼럼] 50. 식품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에 관하여
9
COVID-19, 아침 시리얼 브랜드에 기회
10
김치연 “기관장 공모 적극 추진해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식품저널(Food News)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0022호  |  등록일 : 2005.08.12  |  발행인·편집인 : 강대일
발행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88, IT프리미어타워 1102호 (주)식품저널  |  사업자등록번호 : 207-81-50264
대표전화 : 02)3477-7114  |  팩스 : 02)3477-5222  |  독자센터 : help@foodnews.co.kr  |  발행연월일 : 2005.08.12
고객정보관리책임자 : 윤영아(foodinfo@foodnews.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일  |  이용약관
Copyright © 2011 식품저널 food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info@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