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그레가 남성 건강 브랜드 ‘마노플랜(manoplan)’의 첫번째 제품으로 선보이는 ‘마노플랜 간건강&활력’. 사진=빙그레

빙그레가 남성 건강 브랜드 ‘마노플랜(manoplan)’을 론칭했다. 마노플랜은 ‘남성을 위한 건강플랜’이라는 뜻으로, 원료 함량부터 부원료 선정까지 남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특히 복잡하고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남성들의 성향에 맞춰  간편하게 먹을 수 만들었다.

마노플랜 브랜드로 선보이는 첫번째 제품 ‘마노플랜 간건강&활력’은 위에는 밀크씨슬캡슐을 담고, 아래에는 활력 비타민 드링크를 담았다. 드링크에는 비타민B군을 기본으로 홍삼농축액, L-아르지닌을 포함한 8종의 부원료에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인 8.5㎎도 들어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남성들의 건강기능식품 구매 패턴을 조사한 결과, 복잡한 기능 설명보다 명확하게 이해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좋아한다는 점을 알게 됐다”면서, “마노플랜은 이러한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출시한 브랜드이며, 간건강 및 활력의 후속제품도 남성에게 맞춘 기능성분을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제품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