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31일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 설 성수품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1월 19일부터 30일까지 △농산물: 배추, 무, 사과, 배 △축산물: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임산물: 밤, 대추 △수산물: 명태, 오징어, 갈치, 참조기, 고등어, 마른멸치 등 16대 성수품은 총 14만8000톤(당일까지 계획대비 105.1%)이 공급됐으며,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은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총 840억원 중 392억원을 집행하는 등 설 성수품 수급안정
정책
나명옥 기자
2024.01.31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