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80주년 기념 호빵 2종
SPC삼립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삼립호빵’ 2종을 출시했다.
‘감주통팥호빵’은 쌀과 누룩을 발효해 만든 전통 감주의 은은한 단맛과 통팥의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감주를 넣은 탕종(밀가루를 물과 함께 끓인 것)을 활용,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통팥 앙금에도 감주를 넣어 부드러운 단맛을 냈다.
‘흑당단팥호빵’은 약과ㆍ강정 등 전통 과자 제조에 사용해온 흑당을 활용, 사탕수수 본연의 진하고 깊은 단맛을 살렸다.

롯데칠성음료 ‘순하리 자몽진’ 
롯데칠성음료가 과실탄산주 ‘순하리 자몽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통자몽을 동결침출해 자몽의 진한 풍미를 살린 제로 슈거 RTD 주류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9도다.

오뚜기 ‘타바스코® 할라피뇨 핫소스’ 
오뚜기가 ‘타바스코® 할라피뇨 핫소스’를 국내에 선보인다.
이 제품은 스코빌지수 600~1200SHU의 순한 매운맛이 특징으로, 타바스코 라인업 가운데 가장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삼양사 ‘프레팡’
삼양사가 냉동생지 브랜드 ‘프레팡’을 론칭하고, △시트류 △크루아상류 △파이류 등 3개 카테고리 내 28개 제품을 출시했다.
‘프레팡’은 프랑스 단어 ‘Pret(준비된)’과 ‘Pain(빵)’의 합성어로, ‘누구나 일정한 품질로 완벽한 베이킹을 완성할 수 있게 돕는 냉동생지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선명하면서 균일한 결을 만들 수 있는 전용 원료를 사용하고, 냉동 시 얼음결정의 크기가 작게 생기도록 개발돼 해동 시에도 품질이 유지된다. 
시트류 생지는 파이, 페이스트리, 몽블랑 등을 만들 때 쓰이는 제품으로 두께가 얇고 균일하다. 크루아상류 생지는 24겹 결이 만들어내는 바삭한 식감과 고급 버터 풍미가 특징으로, 발효와 성형이 완료된 RTB(Ready To Bake) 제품이어서 해동 후 바로 구우면 된다. 파이류는 롤, 플레이트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며 초콜릿, 오렌지, 피스타치오, 아몬드크림 등의 다채로운 필링과 토핑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