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건강 라이프 크리에이터와 함께 ‘햇반 잡곡밥 건강 챌린저’를 진행한다. 한 달 동안 크리에이터와 함께 햇반 잡곡밥으로 구성된 식단을 경험하고, 식생활이 가져온 변화를 관찰해 공유하는 프로젝트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단순히 유명 크리에이터의 노하우와 건강한 잡곡밥 생활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닌, 5인의 챌린저들을 선정해 건강에
샘표는 어린이 그림대회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를 개최한다. ‘맛있는 추억’을 주제로 열리는 그림대회에는 3세 이상 초등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8절지에 그린 그림을 사진으로 촬영해 5월 19일 낮 12시까지 샘표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수상 결과는 샘표 홈페이지에서 발표하며, 본상과 우리맛상은 6월 12일, 최종 우수작은 7월 10일에 발표한다.
삼양사(대표 송자량)는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를 이용해 최근 유행하는 ‘달고나 커피’를 만드는 레시피를 자사 SNS를 통해 공개했다. 달고나 커피는 인스턴트 커피, 설탕, 물을 같은 비율로 섞고 수백 회 이상 저어 만든 크림을 흰 우유에 올려 마시는 음료다. 올해 초 방송에 소개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유튜브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쌀을 다양한 문화 체험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쌀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쌀을 보고, 만지고, 요리하고, 먹어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의 신체ㆍ정서 발달을 돕고, 쌀의 영역을 ‘식문화’에서 ‘생활문화’로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쌀 체험 프로그램은 ‘모내기 밥상’, ‘쌀 그림과 맷돌’ 등 대상별(영유아, 초등학생, 노년층
CJ제일제당이 최근 주목 받는 ‘온택트(OntactㆍOn+Contact)’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가 집에서 요리교실을 체험할 수 있는 ‘CJ더키친 랜선 쿠킹클래스’를 마련했다. ‘온택트’는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이다.CJ제일제당은 22일 ‘우리 가족을 위한 홈레스토랑’을 주제로 첫 ‘라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국립식량과학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우리밀 가공품을 구입, 22일 전북 완주군 소재 한마음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식량원 직원들은 대구 소재 우리밀 가공품 생산업체를 통해 구입한 과자, 빵, 음료 등으로 ‘꾸러기 밀 복주머니’ 선물세트 25개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택배로 전했다. 우리밀 가공품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재택근무 확대, 개학 연기 등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 밖에 나가지 못하는 상황에 따라 집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식생활 교육을 지원한다.아이들과 부모가 대부분의 식사를 집에서 하고 있어 올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코로나19를 이기기 위한 면역력 역시 올바른 식생활 확립을 통해 증진시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표어 공모전을 이달 6일부터 30일까지 연다.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란 국민이 식의약 제품군의 안전성 검사 청원을 하면, 다수 추천 건에 대해 식약처가 안전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는 제도다.이번 공모에는 국민 누구가 참여할 수 있으며, 이메일을 통해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를 쉽고 친숙하게 알릴 수 있는 9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봄을 맞아 달콤한 향기와 화려한 색으로 눈ㆍ코ㆍ입을 즐겁게 해주는 ‘식용 꽃(먹는 꽃)’의 종류와 특성, 이용할 때 주의할 점을 소개했다.꽃은 세계적으로 오랜 역사를 거쳐 식용돼 왔고,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유채꽃, 진달래꽃, 동백꽃 등을 즐겨 먹었다.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식용 꽃은 한련화, 베고니아, 팬지, 장미, 데이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롯데마트는 2일부터 8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지점과 롯데마트몰에서 ‘힘내라 대한민국! 더 안심할 수 있는 GAP 농산물 모음전’을 개최한다.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농산물우수관리)란,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ㆍ중금속ㆍ유해 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생산ㆍ수확ㆍ유통 각
롯데칠성음료와 서울시가 양화ㆍ신촌로 18개 버스 정류장을 ‘녹색 쉼터’로 조성했다. 친환경 버스 정류장 조성은 지난 2월 26일 체결된 ‘버스 정류장 쉘터(Shelter) 녹화사업’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대기오염 물질에 노출되는 버스 정류장을 녹색 청정구역으로 만들어 환경 개선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롯데칠성은 이번 캠페인을
롯데푸드(대표 조경수)는 3월 3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ㆍ경북 지역에 ‘파스퇴르 무항생제 인증 바른목장 우유’ 3만팩을 전달했다.이번 물품 기부는 4월 1일 롯데푸드 창립기념행사를 대체해 진행됐으며, 해당 물품은 대한적십자사의 도움으로 대구ㆍ경북 지역으로 전달됐다.롯데푸드 관계자는 “제때 식사 등을 하기 어려운 의료진과 환자분들이 간편하게
10명 중 6명 ‘세척문구’ 확인 안 해다양한 포장 상태로 유통되는 샐러드는 세척 후 먹어야 하는 농산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10명 중 6명은 ‘세척문구’를 확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채소 샐러드를 먹을 때 세척 후에 먹어야 하는지, 유통기한은 얼마나 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구입 즉시 바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연기로 피해를 보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소비 캠페인을 벌인다.식품진흥원 임직원은 학교급식용으로 계약재배된 도내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구매했으며, 구내식당 원재료도 전북친환경연합사업단과 협력해 친환경농산물 사용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30일부터 온라인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연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음식점, 대형마트 등 주요 수산물 소비처 방문이 줄어들면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 이에 해수부와 온라인쇼핑몰 업체들은 어업인들과 상생협력을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이번 행사는 해수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와 협력사, 가맹점 등에 대한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특히 특별재난지역인 대구ㆍ경북을 중심으로 재난취약계층에 72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전국 대리점에 직원 인건비 8억원을 지원한다.LG생활건강은 대구ㆍ경북 등을 돕기 위해 치약, 칫솔 등 위생용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한국야쿠르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음료 등 총 900만 개를 제공키로 했다. 자사 생산공장에서 15일간 추가 생산하며, 전체 60억 원 규모다.한국야쿠르트는 총 5종, 6개 제품을 세트로 구성해 3월 30일부터 4월 18일까지 전달한다. ‘아이윌’과 ‘슈퍼100’ 등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된 아이를
미식과 먹방의 전성시대, 만드는 이들과 먹는 이들 사이에서 각종 음식의 맛 그리고 이 맛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다.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문정훈 교수와 그가 이끄는 연구집단 푸드 비즈니스 랩, 줄여서 푸드비즈랩이다.문 교수와 푸드비즈랩이 ‘더 잘 먹고, 더 잘 마시고, 더 잘 노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 활약상을 책으로
밤낮 기온 차가 큰 환절기에 약용작물로 끓인 한방차를 마시면 인체 면역력을 높이고 호흡기계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오미자, 맥문동, 감초, 도라지를 이용해 환절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방차를 소개했다.오미자 맥문동 차오미자는 성질이 따뜻하고 맥문동은 성질이 차서 반대되는 듯 보이지만, 점액을 생성해 건조한 목을
똑똑하고 관찰력이 좋아 타인이 자신에게 기대하는 바를 빨리 알아차리고, 주변 사람을 잘 챙기며, 열심히 사는 사람일수록 자신에 대한 생각 즉, 자기감(sense of self)이 흐릿할 가능성이 높다. 자기감이 흐릿하면 감정이나 생각, 욕구가 강하지 않아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의 것으로 쉽게 착각하게 되는데, 작은 선택부터 큰 선택까지 다른 사람 손에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