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창립기념행사 대체…의료진ㆍ확진자ㆍ경증환자 지원

▲ 롯데푸드는 3월 31일 횡성 파스퇴르 공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파스퇴르 무항생제 인증 바른목장 우유’ 3만팩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경북지사로 전달했다.

롯데푸드(대표 조경수)는 3월 3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ㆍ경북 지역에 ‘파스퇴르 무항생제 인증 바른목장 우유’ 3만팩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 기부는 4월 1일 롯데푸드 창립기념행사를 대체해 진행됐으며, 해당 물품은 대한적십자사의 도움으로 대구ㆍ경북 지역으로 전달됐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제때 식사 등을 하기 어려운 의료진과 환자분들이 간편하게 드실 수 있으면서도 필요한 영양도 보충될 수 있도록 무항생제 인증목장 우유를 지원했다”며, “많은 분들이 힘쓰고 있는 만큼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극복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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