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를 움직이는 사람들⑦
“안전하고 맛있는 냉동식품 식품 공급”
냉동project팀은 B2C로 판매되는 냉동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군만두ㆍ교자만두ㆍ물만두ㆍ왕만두 등 냉동 만두와 돈까스ㆍ햄버그스테이크ㆍ튀김류ㆍ적구이류ㆍ핫도그ㆍ피자 등 냉동 조리육 및 스낵류, 한 끼 식사를 대신 하는 Ready to Eat 제품 등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신기술과 신공정, 신설비에 대한 연구로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반기술 확보하고, 이를 제품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냉동하더라도 품질 저하가 되지 않고 얼리기 전의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냉동ㆍ유통ㆍ해동조건에 대한 연구를 함으로써 제품에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냉동제품을 만들기 위한 공정을 개발하고 이에 적합한 설비를 연구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최초로 군만두를 개발한데 이어 최근에는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두루두루 만두를 출시했다. 고기 고유의 식감을 살리는 기술을 적용한 너비아니, 바삭한 튀김옷과 고기 고유의 식감이 살아있는 일본식 정통돈까스인 카츠야로스까스를 출시했다.
세계 각국에 만두를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ㆍ유럽에도 생산기지를 구축하여 우리 만두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세계의 주요 국가에 냉동제품을 개발하는 포스트를 구축, 포스트의 리더로서 활동하는 것을 목표로 만두피 물성을 연구, 고급만두를 개발하고 있으며, 고기 고유의 맛과 식감을 유지할 수 있는 조리육 기술 연구와 새로운 카테고리의 냉동제품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냉동제품은 자연 원물상태를 가장 천연에 가깝게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는 인류가 찾아낸 좋은 방법이다. 다른 냉장제품이나 상온보관 제품에 비해 살균을 위한 열처리가 취식을 위해 꼭 필요한 만큼만 되어 열에 의한 파괴가 적고 보존료를 투입하지 않아 가장 안전하고 맛있는 식품보존 방법이다. 냉동특징을 살린 더욱 품질 좋은 제품을 개발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식품저널 2012년 4월호 게재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를 움직이는 사람들
[관련기사]
문병석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장
정원대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식품개발1센터장
권순희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식품개발2센터장
강대익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식품연구센터장
김상현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건강식품센터장
손경현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식품B2B팀장
강기문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냉동Project팀장
남경화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쁘띠첼 Project팀장
박승원 CJ제일제당 소재연구센터장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