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를 움직이는 사람들⑥

▲ 손경현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식품B2B팀장
글로벌 No1. Food & Bio Company를 향한 CJ제일제당의 미래를 준비하는 곳,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두 단계 앞선 기술로 확고한 국내 1등을 하고 세계 10대 식품연구소가 된다”는 비전으로 햇반ㆍ장류 등 가공식품 분야와 건강기능식품, 새로운 감미료와 같은 소재식품 분야에 이르기까지 ‘Only one’을 실현하기 위해 활발하게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ONLY ONE 정신을 기반으로 끊임없는 혁신 추구하고 있는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의 문병석 소장과 각 분야별 연구를 총괄하고 있는 센터장과 팀장들을 만났다.

“외식ㆍ급식업계에 차별화된 메뉴 제안과 식재 공급”

식품B2B팀은 페밀리레스토랑, 퀵서빙 레스토랑 등 외식업체와 급식업체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메뉴와 식재를 개발하는 외식ㆍ급식 솔루션 공급자이다.

국내 외식ㆍ급식업체들은 독특하면서도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응하면서 매장 내에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다. 또, 짠맛은 줄이고, 지방 함량을 줄인 칼로리를 낮춘 메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식품B2B팀은 외식ㆍ급식업체들의 이 같은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기술과 식재 개발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최근 피자헛코리아와 공동 개발하여 상품화한 스팀 & 베이크치킨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도 바삭바삭한 맛을 내는 웰빙치킨으로 외식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식품B2B팀은 한식세계화를 위해 한식소재ㆍ한식표준 레시피 등 한식 컨텐츠 개발 및 한국형 QSR(Quick Serving Restaurant) 모델을 구축하여 한식 세계화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CJ푸드빌에서 운영하고 있는 비비고 레스토랑은 건강한 비빔밥을 제공하는 “건강Healthy & Fresh” 레스토랑을 모토로 해외시장에서도 활발하게 점포를 확장하고 있다. 식품B2B팀은 전세계 ‘비비고’ 매장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맛있는 비빔밥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식품B2B팀은 외식ㆍ급식업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메뉴제안 및 외식업계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여 국내 주요 외식업체들과 R&D 파트너쉽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글로벌 외식업체들에게 한국의 맛을 선보임으로써 한식의 세계화를 앞장서고 있다.

식품저널 2012년 4월호 게재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를 움직이는 사람들
[관련기사]
문병석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장
정원대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식품개발1센터장 
권순희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식품개발2센터장  
강대익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식품연구센터장 
김상현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건강식품센터장  
손경현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식품B2B팀장 
강기문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냉동Project팀장
남경화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쁘띠첼 Project팀장
박승원 CJ제일제당 소재연구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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