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는 올해 건강기능식품판매업의 보수교육 수료율이 저조하다며, 이달 말일까지 교육 수료를 독려했다.협회가 파악한 건강기능식품판매업 보수교육 수료율은 11월 말 기준 41.2%로, 시도별로는 대전(53.5%, 최상), 세종(53.3%), 광주(51.7%)가 상위권이었고, 전북(33.2%, 최하), 서울(35.8%), 부산(36%)이 하위였다.보수교육 대상자는 올해 안에 수료해야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는다. 이에 협회는 영업자 대상 교육 안내와 홍보 강화에 힘쓰는 한편, 지자체에도 관내 교육 대상자의 보수교
건강기능식품
나명옥 기자
2022.12.09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