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열린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등록절차’ 실무교육. 사진=식품진흥원<br>
9일 열린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등록절차’ 실무교육. 사진=식품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9일 건강기능식품 개발ㆍ제조 업체 등 종사자 65명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등록절차’ 실무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서 한국국제생명과학회 김은주 사무총장은 산업체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과 1:1 대면 기술지원 일정을 소개했다.

전북대 임상지원센터 오미라 팀장은 기능성원료을 등록할 때 필요한 임상시험 기초 설계와 수행방법 등 식품기업의 임상 분야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교육을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이미영 연구사는 건강기능식품 등록절차와 보완사례 등을 교육하고, 식품진흥원 배정민 팀장은 세포실험, 동물실험, 파일럿플랜트 시설 등 기업지원시설을 소개했다.

올해 총 3회에 걸쳐 실시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등록절차’ 실무교육에는 103개 업체 204명이 참여했으며, 식품진흥원은 2028년까지 기능성식품 온ㆍ오프라인 교육 플랫폼을 구축, 지속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기업 지원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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