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대체식품 분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6년까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한다. 예산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105억원(국비 52억5000만원, 지방비 52억5000만원) 규모로 농식품부로부터 지원받는다.‘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사업은 푸드테크 혁신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거점 지원시설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며,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 식품진흥원은 전북이 가지고 있는 농생명 네트워크와 식품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농식품부 공모에 참여,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에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주요 HMR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 SNS 채널에 홍보하는 공식 서포터즈 ‘판아워홈(Pan-Ourhome)-마스터즈 3기’를 모집한다‘판아워홈-마스터즈’는 대학생이 참가하는 ‘판아워홈-대학생 서포터즈’와 평소 요리에 관심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판아워홈-마스터즈’로 운영되며 음식, 요리, 간편식에 관심이 많고 개인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1개 이상 SNS 채널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3기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이달 30일까지 아워홈 공식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4일 익산시, 코레일유통 호남본부와 국가식품클러스터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코레일유통 호남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재 식품진흥원 이사장, 허전 익산시 부시장, 윤병일 코레일유통 호남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세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 △입주기업 제품 판매 활성화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국가식품클러스터는 식품산업 전문 국가산업단지로 △건강기능식품 △육가공 △소스 △HMR 등 다양한 분야의 식품기업 120여 업체가 입주,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식품진
대상의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는 우리나라 인기 길거리 음식과 대표 분식 메뉴를 총망라한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Korean Street Food)’ 라인을 론칭했다.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힘입어 K-푸드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에는 김밥, 떡볶이, 핫도그 등 한국 길거리 음식이 화제를 모으며 글로벌 수요 역시 급증하고 있다.실제 대상 오푸드 떡볶이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약 4.7배 증가했으며, 미국 대형 슈퍼마켓 체인 크로거와 아마존에 입점하는 등 판로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특히, 아마존
CJ제일제당이 ISCC PLUS 인증(국제 지속가능성 및 탄소 인증) 대두유를 생산한다.ISCC PLUS 인증은 글로벌 재생에너지 지침에 부합하는 지속가능성 및 저탄소 제품에 대한 국제 인증 제도로, 식품 원료로 인증을 획득한 것은 국내 기업 중 최초다.CJ제일제당은 “이번에 인증 받은 대두유는 지속가능한 바이오 원료로 원유 구매ㆍ정제ㆍ제품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석화, 정유 등 산업계 다방면에서 석유화학 원료를 대체, 탄소 감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CJ제일제당은 HD현대케미칼에 IS
2024 식품ㆍ외식산업 7대 이슈①푸드테크: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의 성장성 기대② 원재료 가격 전년 대비 하락 전망, 음식료품 및 외식 물가 추가적 인상 압력 존재③ 식품외식산업 인력 유입 촉진과 유출 방지 대응 필요④ 온라인 식품거래는 성장 지속, 음식 서비스 온라인 거래는 정체 전망⑤ 포스트 코로나와 고물가 시대, 프리미엄과 실속을 챙긴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성장⑥ 지속가능ㆍ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지향 속 건강기능식품 수요 꾸준히 증가⑦ K-푸드에 플러스를 더하여(K-Food+) 수출 신장세클릭하시면 다운로드 받을 수
동원디어푸드(대표 강용수)는 가정간편식(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을 전면 개편, 2.0 버전으로 선보인다. 2008년 오픈한 더반찬&은 셰프와 조리원이 직접 조리한 HMR을 비롯해 500여 가지 신선식품을 운영하며, 누적 회원 수 12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더반찬&은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더반찬& 2.0’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앞세워 고객 중심의 HMR 전문 플랫폼으로 진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기존의 일원화된 HMR 메뉴 연구소를 △더반찬& 시그니처 △양식 △수산물 3개 카테고리별 특화 연구소로 다
유로모니터는 지난해 11월 발간한 ‘2024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Top Global Consumer Trends 2024)’에서 ‘리프레시 소비(Delightful Distractions)’, ‘프리미엄 짠테크(Value Hackers)’가 한국에서 주요 트렌드가 될 것으로 제시했다. 고물가로 인한 허리띠 졸라매기 소비에서 조금 더 진화한 소비 패턴이 주요하게 나타난다는 의미다. 탕진잼과 같이 일상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매일 소소한 지출로 해소하는 소비자부터 극강의 품질을 가진 자체 제작(PB) 제품을 찾는 새로운 ‘짠테크’ 심리까
샘표 ‘쓱쓱싹싹 밥도둑’ 3종샘표가 소포장 HMR 반찬 파우치 ‘쓱쓱싹싹 밥도둑’ 3종을 출시한다.‘양념깻잎’은 한 장씩 낱장 세척한 깻잎을 뜨거운 솥에서 쪄내 식감이 부드럽고, 샘표 간장으로 숙성해 감칠맛을 낸다. 또, 멸치액젓과 새우젓으로 풍미를 살리고 매콤한 고춧가루를 더했다.‘고춧잎 무말랭이’는 물기를 꽉 짜내고 자연바람으로 건조해 씹을수록 달콤한 맛과 꼬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4일간 저온 숙성해 양념이 잘 배어 있으며, 고춧잎의 쌉싸름한 맛을 잡았다. ‘견과류 오징어채 볶음’은 오징어 몸통살을 얇게 저미듯 채썰어 질기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BBQ 치킨을 주문할 수 있는 자사앱 ‘BBQ앱’과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을 판매하는 쇼핑몰 ‘BBQ몰’을 하나로 합친 ‘BBQ 통합앱’을 론칭했다.이번 통합앱을 통해 기존 BBQ앱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을 HMR 전문 브랜드몰 BBQ몰에서도 받을 수 있다.BBQ는 지난해 BBQ앱에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UI/UX(사용자 환경ㆍ경험)을 개편,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BBM(Best of the Best Membersh
(즉석밥) `22년 기준 국내 매출액은 9,356억원(쌀가공식품 총 매출액의 12.5%)ㅇ (시장구조) 그간 특정 社 대표 상품 중심의 시장이었으나, 최근 편의점(PB 브랜드), 중소기업 등 다양한 업체가 진입하는 추세* 무균즉석밥 업체 순위별 시장점유율(’21년): 1위(49.2%), 2위(26.7%), 3위(7.8%)ㅇ (수출) 해외에서도 팬데믹 이후 건강간편식(HMR) 선호 트렌드에 따라 글루텐프리와 저장·조리 편의성을 갖춘 가공밥(무균즉석밥 포함) 제품이 인기* 가공밥 수출액(백만 불): (’18) 25 → (’19) 34
대상 ‘산리오캐릭터즈 클레이쿠키만들기’ 대상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이 ‘산리오캐릭터즈 클레이쿠키만들기’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산리오 대표 캐릭터 쿠로미, 마이멜로디 모양 쿠키틀이 들어있어 해당 모양 쿠키를 직접 만들 수 있다. 쿠키 반죽은 석류와 파슬리, 치자분말, 홍파프리카, 코코아 등 천연원료로 5가지 색을 냈으며, 100% 뉴질랜드산 앵커버터를 사용했다. 쿠로미, 마이멜로디 중 1개를 랜덤으로 제공하는 산리오 캐릭터 쿠키틀은 유아식기 전문업체와 함께 만들어 안전성을 갖췄다.농협목우촌 ‘또래오래 냉동치킨’ HMR 농
아워홈은 올해 다양한 현지의 글로벌 및 로컬 회사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해외 거점을 바탕으로 한국ㆍ제3국과 글로벌 소싱ㆍ무역을 확대해 글로벌 사업 매출을 지난해보다 30% 신장시킬 계획이다.아워홈(대표 구지은)은 글로벌 푸드&헬스테크 기업으로 진화하기 위해 글로벌 진출에 본격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아워홈은 MCP(Meal-Care Platform/단체급식), TFS(Total Food Solution/식자재 유통), GP(Gourmet Platform/외식), HMR(Home Meal Replacement/식품) 등 4대 비즈니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 7월 시작한 수출식품 ‘K-Food’ 로고 부착사업 6개월 만에 100여 농식품수출업체가 참여, 400여 품목에 ‘K-Food’ 로고를 표시해 수출하는 등 농식품수출업체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10일 ‘K-Food’ 로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1월 5일 기준 ‘K-Food’ 로고 승인 업체는 롯데칠성음료(음료류ㆍ주류), 올곧(HMR), 아워홈(쌀가공), 몽고식품(소스류), 코메가(유지류) 등 102개사 416개 품목에 달한다.‘K-Food’ 로고 표시 식품을 품목군별로 보면, 음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25일까지 ‘모두의 맛집 전통시장 편 시즌2’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두의 맛집’은 현대그린푸드와 서울시가 함께 하는 지역 상생형 프로젝트로, 현대그린푸드 소속 요리사와 연구원 등 식품 전문가들이 지역 맛집과 힘을 합쳐 주요 메뉴를 간편식 제품(HMR)으로 개발, 상품화한다.프로젝트 참여를 원하는 식당은 서울시 25개 전통시장 내 각 상인회 등을 통해 지원하거나, 온라인 사이트에서 지원하면 된다.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10월 행당시장, 면곡시장 등 서울시 전통시장 내 5개 맛집을 선발, 신제품 6종을 출시한 바 있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2일 서울 마곡 본사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날 시무식에서 구지은 부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은 화상을 통해 현장 및 해외 상주 직원들과 지난해를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나눴다.구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어렵고 긴박했던 대내외 여건을 이겨내고, 전년 실적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아쉬움도 많았던 한 해”라고 평가하며, “2023년 내내 위기 속에서 희망을 발견했고, 또 희망에서 위기를 실감했다”고 말했다.또, “지난해 단체급식 사업은 철저한 고객 중심의 차별화 운영 전략이 성과를 봤
삼양라운드스퀘어 김정수 부회장은 올해 ‘인재 밀도’ 강화를 바탕으로 미래 비전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도약을 이루겠다고 선언했다.김 부회장은 올해 첫 근무일에 맞춰 임직원에게 전달한 신년사 영상을 통해 “2023년은 새로운 사명 ‘삼양라운드스퀘어’ 아래 미래 비전을 널리 공표하고,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새해에는 어떠한 외부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초격차 역량 강화를 통해 단순한 외연 성장이 아닌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 부회장은 삼양라운드스퀘어와 각 계열
hy는 ‘잇츠온 신선란’ 판매량이 최초 출시한 2019년 이후 5년간 연평균 50%씩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정기구독 수요 증가와 함께 차별화된 서비스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hy 정기배송은 지정일, 배송주기를 선택하면 일정에 맞춰 프레시 매니저가 정해진 장소로 전달, 편리하다. 첫 해 약 1700명으로 시작한 정기구독 고객 수는 2023년 11월 기준 1만3000명까지 늘어나며 694%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hy는 출고부터 냉장카트에 이르기까지 배송 전 단계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 신선함이 중요한 달걀 등 신선식품 배
올해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채소류로 조사됐다.컬리는 올 들어 11월 말까지 상품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채소류가 총 4000만 개로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같은 판매량은 매일 1초에 1.38개씩 팔린 셈으로, 올해 채소값이 급등한 상황에서도 못난이 채소 제각각 론칭,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 등을 통해 연중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으로 채소를 공급하기 위한 노력이 빛을 발한 것으로 분석됐다. 판매량 2위는 가정간편식(HMR)으로, ‘사미헌 갈비탕’은 90만개 넘게 팔리며 지난해에 이어 가정간편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쌀가공식품수출협의회는 지난 11월 14~2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 8개 도시에서 판촉행사를 열고, 12만 유로(한화 1억7324만원) 규모 한국 쌀가공식품을 수출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이번 행사는 현지 로컬마트 Shang Lee(Taunus 소재) 등 12개 매장에서 열렸다.조상현 쌀가공식품수출협의회 사무국장은 “이번 판촉행사에서 협의회 회원사 제품 중 공동 브랜드 ‘코레시피(Korecipe)’를 중심으로 한 HMR 상온 떡볶이, 냉동 떡볶이떡, 냉동 떡국떡, 냉동 김밥, 냉동 전통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