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별 특화 연구소 확충, 고객 소통 활성화

동원디어푸드(대표 강용수)는 가정간편식(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을 전면 개편, 2.0 버전으로 선보인다. 

2008년 오픈한 더반찬&은 셰프와 조리원이 직접 조리한 HMR을 비롯해 500여 가지 신선식품을 운영하며, 누적 회원 수 12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더반찬&은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더반찬& 2.0’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앞세워 고객 중심의 HMR 전문 플랫폼으로 진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의 일원화된 HMR 메뉴 연구소를 △더반찬& 시그니처 △양식 △수산물 3개 카테고리별 특화 연구소로 다원화해 생산 전문성을 높이고,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규 레시피 개발에 적극 나선다.

또,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메뉴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더반찬& 제품을 활용한 본인만의 레시피와 제품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더반찬& 먹팁 △더반찬톡 등 고객 커뮤니티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동원디어푸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니즈와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 HMR 전문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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