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생명화학자 지성규 박사 특별기고

코로나19로 인한 암흑같은 현실이 2년 가까이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19를 아직까지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바이러스 주체인 초극성 인산화-리보오스의 구성을 무시하고, RNA(Ribose Nucleic Acid)의 유기분자를 바이러스로 취급하는 오류 때문이다. 더욱 큰 오류는 라틴어로 ‘독성분비물(비루스)ʼ이라고 칭하고 있는 화학입자를 리보좀과 골지체, 미토콘드리아, 핵 등의 생물학적인 상호작용을 세균이나 박테리아와 같은 생물체로 취급해 생성되지도 않는 항체 생성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는 세균이나 박테리아와 달리 
무생명 매체에서 성장하는 화학 독성물질

바이러스는 세균과 박테리아와 달리 무생명 매체에서 성장하고, 2분열(binary fission)하지 않고, RNA와 DNA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리보좀·골지체·미토콘드리아 등의 소기관(organelle)을 동반하지 않은 화학 독성물질이다. 

문제는 바이러스를 인산 근간(phosphorus backbone)의 활성기가 빠진, 유기체인 RNA(ribose nucleic acid)와 DNA(deoxyribose nucleic acid)를 가지고 바이러스 물성과 생태를 논하는 것에서 해석의 오류를 낳고 있다. 따라서 바이러스의 물성과 생태를 화학적인 해석을 정확하게 하려면 화학물 명명법(chemical nomenclature)과 같은 활성기를 포함한 PRNA(phosphate-RNA)와 PDNA(phosphate-DNA)로 표기해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다. 더욱 진전한다면 막연한 핵산이 아닌 분자조성의 분별(아데닌, 구아닌, 티민, 사이토신, 우라실)까지 표시해 인산화 리보오스(PR, Ribose-phosphate)와 인산화 아데닌 리보오스(Adenine Ribose Phosphate) 등으로 표시해야 바이러스의 진정한 속성을 이해할 수 있다.

바이러스와 인류의 경계를 분명하게 분리 유지해주는 성분은 바이러스의 주체인 인산 음이온과 생체의 원기를 북돋아주는 칼슘, 아연, 마그네슘, 철, 구리 등의 양이온이다. 따라서 바이러스는 양이온에 의해 생기를 상실하게 되고, 인류는 음이온에 의해 생명을 잃게 된다. 인체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풍부한 양이온성 체질 유지이다. 인체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 무기질 중에서도 권장량이 가장 많은 칼슘(800∼1200mg/day)의 흡수조건이 까다롭다. 양이온인 칼슘이 흡수되려면 단백조직과 유사한 분자구조이어야 하고, 칼슘이온이 수용성 단백질과 분자량이 800∼1000mg/mol인 올리고펩티드로 킬레이트한 구조물이어야 흡수는 물론, 체내에서 대사활동을 할 수 있는 효소로 작용해 기존 효소들과 함께 전신을 자유로이 이동하며 대사작용에 참여하는 기능을 발휘한다. 

바이러스는 생물체가 아닌 화학물질로 생물학적인 작용이 아니라 화학반응에 의해 분자증식과 이온활성이 단순한 중화작용으로 마무리 된다. 때문에 생물학적인 항체 생성은 기대할 수 없는 화학반응의 결과로 나타난다. 화학반응은 자연의 섭리에 의해 진행되는 자연현상일 뿐이다.

바이러스의 화학반응은 주체가 되는 음이온인 인산 근간에 의해 활성이 기전(electric generation)되어, 죽은 세포에 잔존하고 있는 유기체인 핵산을 끌어당겨 핵산인산화 리보오스를 형성한다. 의약학에서 다루는 mRNA와 DNA는 각각 인산을 동반하지 않은 단순한 유기물에 지나지 않아 화학적 작용능력이 없어 복제나 백신을 만들 수 없고, mRNA를 이용한 아데나백신 접종백신에 의해 추가되는 인산화 리보오스는 돌파감염을 일으켜 생명마저 잃게 된다. 

인은 원시상태에서 유기물인 목당과 결합해 인산화 리보오스인 독성물질을 합성하고, 중합해 8개의 분자체를 이룰 때까지 독성을 유지해 생체에 발열과 함께 호흡곤란과 몸살, 두통, 피부발진 등 유사독감과 같은 증상을 나타난다. 

바이러스가 변이된다 하더라도 스파이크의 변이에 한정되고, 본체인 인산화 리보오스는 변화 없이 유지되기 때문에 스파이크에 대항한 백신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 따라서 바이러스의 활성을 차단하는 항체는 생물학적인 항체가 아니라 화학적인 중화만이 역할이 가능하다.

바이러스의 음성 무기 인산 근간을 중화할 수 있는 양성 무기화합물은 무기이온이 수용성 단백질로 킬레이드된 수용성 미네랄-올리고펩티드만이 적극적이고 용이하게 중화작용을 할 수 있다. 바이러스는 생물학적인 미생물이 가지고 있는 세포 소기관을 가지고 있지 않은 단순한 초극성 인산화리보오스의 독성물질로 화학중화제에 의해서만 활성을 멈출 수 있다. 

그림 3에서 설명되고 있는 아데노백신접종기(Adeno vaccine inoculator)분자는 화합물인 2분자의 인산화 리보오스(PR, ribose phosphate)와 1분자의 인산을 보유하고 있을 뿐 접종에 의한 항체는 생산되지 않으며, 인산 산성에 의한 접종기의 순차적 분열로 발생되는 PR과 인산에 의해 돌파감염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

아데노백신 접종기(接種器)로 사용하고 있는 현재의 백신은 분자구조가 그림 3과 같이 분자 안에 바이러스를 구성하게 되는 2개의 PR와 인산분자 1개를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의약학계에서는 생물학적인 항원으로 인식해 사용하고 있으며, 접종 후 체내에서 항체가 생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아데노백신 접종기는 무기 화합물일 뿐 생물학적인 과정을 통한 항체는 생산될 수 없고, 리보오스의 근간을 형성하고 있는 초극성 인산화리보오스와 무기화학적 인산의 저온산성 촉매는 지용성과 방향족, 그리고 하전성(charged) 아미노산들이 α-펩티드 결합을 시작으로 무정형-노볼락(amorphous-novolac) 지용성 프리온단백인 스테로이드류의 거대화분자로 독성 바이러스 입자를 덮어씌워 잠시 통증을 멈추게 하나, 덮어씌웠던 지용성 스테로이드계 피막이 사라지면 바이러스 활성이 재발한다.

바이러스 주위를 에워 쌓고 있는 아미노산 중 지용성아미노산인 알라닌(density:12mg/mL), 아이소류신(9mg/mL), 라이신(10mg/mL), 메티오인(5mg/mL), 프롤린(9mg/mL), 발린(14mg/mL)과 방향족인 페닐알라닌(12mg/mL), 트립토판(2mg/mL), 티로신(0.6mg/mL), 그리고 음-양하전(negative & positoive charge)을 발휘하는 히스티딘(6mg/mL)과 라이신(10mg/mL), 아르기닌(12mg/mL), 아스파르트산(5mg/mL), 글루탐산(4mg/mL), 시스테인(0.4mg/mL) 등 모두는 초극성 인산화-리보오스의 강력한 촉매작용으로 지용성이고 무정형-노볼락인 프리온단백을 구성하여 거대분자를 형성하여 바이러스입자를 덮어씌워 독성을 잠시 멈추게 한다.

바이러스의 변이와 의문점
백신 접종 후 항체 생성 논쟁

바이러스의 변이에 관심이 높다. 바이러스 변이는 바이러스 원체(origin)인 인산화-리보오스 분자에는 변화가 없고, 리보오스의 인산 근간과 무기인산에 의한 저온 산성촉매 작용으로 수용성 아미노산을 제외한 지용성과 방향족, 하전성 아미노산들이 α-펩티드를 시작으로 선택적으로 무정형 지용성 노볼락 중합물의 증식으로 스파이크 생성과 더불어 캡시드 표면막을 통한 분출로 형성되는 그림 4와 5 같은 당단백질의 구조변이로 스파이크를 형성한다. 

백신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의문점도 증폭하고 있다. 바이러스를 무생명의 화학입자가 아니라 세균과 박테리아와 같은 생명체로 오인해 면역학적 방법으로 제조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의심과 함께 혼란스러운 사고가 연속되고 있다.

현재의 백신 제조에 아데노백신 접종기를 항원으로 취급해 난백을 이용한 체외생산이 아닌 체내에서 항체 생산을 기대하는 형식이다. 때문에 백신 접종 후 항체가 생겼느니, 감소했느니 하고 논쟁을 거듭하고 있다. 바이러스가 화학입자이기에 생물학적인 항체가 생산될 리 없으며, 아데노접종기를 접종했으므로 아데노백신에 함유된 2분자의 인산화-리보오스와 유리인산의 분해생산으로 바이러스입자의 증식에 의한 중증현상과 돌파감염으로 백신접종에 의한 완전한 바이러스 질환의 퇴치가 불가능함을 인정하기 시작하면서 화학명명법(chemical nomenclature)에도 적합 치 않은 ‘알약 중화제’가 아닌 ‘알약백신’이라는 부적절한 이름을 동원하면서 일본은 Avigan과 Kaneka 알약에 관심을 쏟기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Avigan과 Kaneka를 항체로 그림 6과 같은 선전문을 소개했으나 ①Remdesivir ②Ribonucleotide(Purine) ③Ribonucleotide(Pyrimidine)는 아민계(amine system)인 Avigan과 Kaneka로 핵산과 유사한 기능을 발휘하게 될 뿐 인산화 리보오스 바이러스(PR)를 중화할 수 없는 물질이고, 차라리 보다 음성 인산과 대적할 수 있는 양성아미노산인 폴리아민(polyamine), 리신(lysine)과 아르기닌(arginine)이 유리하다. 그림 6은 Avigan 알약의 분자구조와 불안전한 효과를 설명하고 있다.

인산 근간을 주체로 구성된 바이러스를 학술적으로 단순하면서도 정확하게 치유할 수 있는 중화 화학제(neutralizing chemicals)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알약백신’ 치료제 개발을 촉구하고 있는 현실이고, 백신의 효능을 믿지 못하는 상태에서 무엇 때문에 우물쭈물하고 있는가? 다급한 현실을 언제까지 외면하고 피할 것인가? 

바이러스의 분자생명화학적 해석
바이러스의 근본은 인산화 5-리보오스이고, PR의 초극 승화이온성 알킬옥소인산의 강력한 세포침투력은 죽은 세포막을 뚫고 들어가 잔존하고 있는 핵산인 아데닌(135.13g/mol), 구아닌(151.113g.mol), 티민(126.1133g/mol), 사이토신(111.1g/mol), 우라실(112.09g/mol)을 공명융합(resonance fusion)해 P-RNA를 구성한다. DNA를 형성하기 전의 P-RNA는 인산 근간의 하전에 의해 활성을 발휘하나, 분자적 안정화를 위해 역평형(antiparallele)하여 DNA분자를 편성한다. 인산근간을 동반하고 있는 RNA와 DNA는 분자화학적으로 인상화-RNA(Phosphate￾RNA)와 인산화-DNA로 명명해야 속성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바이러스를 다루고 있는 현실에서 인산 근간을 제외한 RNA와 DNA를 본원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는 바이러스 속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활성이 없는 유기체인 RNA와 DNA만을 가지고 바이러스 독성을 가늠하고 있으니, 전혀 관련성이 없는 별개의 분야에서 헤매고 있는 셈이다.

바이러스는 생체가 아닌 무생체(nonliving substance)로 행성에서 옮겨진 얼음 인산과 동화작용으로 합성된 목당인 5탄당 사이의 강력한 공명 융합으로 합성된 인산화-리보오스(ribose 5-phosphate: PR: C5H11O8P 230.11g/mol)로 강력한 초극 승화이온성 알킬옥소인산(Polar highly subliming ionized alkyl phosphorus oxoacid)의 독성물질로 단량체가 8분자체로 증식할 때까지 죽은 세포막의 유사질(similar quality)인 인지질막을 개열해(by lisogenesis) 세포 안에 잔존하고 있는 5종의 핵산을 인산화-리보오스의 구조적 상응조건에 따라 결합하여 P-RNA(phosphate-RNA)를 구성한다.

단량체로부터 8분자체에 이르는 인산 근간의 영향에 의한 독성은 바이러스를 라틴어로 ‘비루스’란 용어로 독성 물질이란 의미로 사용해 왔으며, 독성은 비세포성 화학물질로 세균이나 박테리아와 구별한다. 그림 8은 리보오스와 인산간의 결합 생성물인 인산화 리보오스(PR)의 분자식과 인산에 의한 리조(Lyso-)영향으로 인지질막(phospholipid membrane)을 개 열하는 모습이다.

화학결합에는 이온결합, 공유결합이 주체를 이루고 있으나, 바이러스의 분자는 인산의 편제(electrophilic reactant)와 5탄당의 공명에너지 사이의 강력한 융합으로 분자를 형성하고 있다. PR의 단량체로부터 8분자량체를 구성하고 있는 인산 근간에서 발휘하고 있는 초극성 옥소산은 리조-인지질막과 융합단백질의 2가지 형식으로 PR입자가 세포 내로 유입된다.

세포 안으로 유입된 단량체와 8분자체의 PR 공명에너지는 죽은 세포에 잔존하고 있는 보다 강한 공명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5종의 핵산이 순열과 조합 법칙에 의해 위치 선별해 P-RNA를 형성한다. 5종의 핵산과 환상구조물의 공명에너지는 그림 10과 11과 같고, PR의 중합체인 3분자량체는 그림 12와 같고, 핵산을 선택한 P-RNA는 13과 같다.

독성을 발휘하는 P-RNA는 인산 근간의 작용이고, 인산 근간을 중화하기 전에는 독성을 보유한다는 결론이다. 독성의 진행은 P-RNA의 근간을 형성하고 있는 인산분자의 활성이고, 리보오스핵산의 강력한 공명에너지의 균형편재(balanced ubiquity)를 위해 역평형구조로 평형화하므로 P-RNA에서 P-DNA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DNA의 안정화는 DNA인산 근간에 분포되어 있는 전자들이 분자 내로 집중하는 상태에 의해 안정화된다. 그림 14는 P-RNA에서 DNA로 고정화된다.

결과적으로 바이러스질환과 병행되는 발열과 근육통은 PR과 P-RNA의 인산 근간에 의한 것으로 인산 근간의 무력하게 되는 DNA고정화와 인산 근간의 화학적인 중화가 사멸조건이 된다. 

코로나19가 유행되자 백신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백신 또는 예방주사는 항원, 즉 병원체를 처리해 보다 기능을 약하게 만들어 인체에 주입하거나 인체가 항원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도록 적절히 처리된 단백질 또는 핵산을 인체에 투여해 항체를 형성하게 함으로써 그 질병에 저항하는 후천 면역이 생기도록 하는 물질이며, 이러한 의약품을 백신으로 지칭한다. 다시 말하면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의 존재비율이 가장 가까운 계란의 흰자질(protein score 100)에 항원, 즉 병원체를 접종해 항원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도록 한 항체를 인체에 주입해 항원에 대한 생물학적인 역가로 질병에 저항하는 후천 면역이 생기도록 하는 물질을 의미한다.

따라서 항원에 의한 항체의 생성은 생물학적 프로세스, 다시 말하여 세포 안의 소기관들의 작용에 의존하는 결과물이어야 하나, 바이러스는 생물학적 소기관이 없는 화학물질로 무생물에서 생물학적인 생성물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다. 

바이러스를 구성하고 있는 무생명체로부터 들어내는 원소 각각이 소유하고 있는 전자들의 활성을 이용한 접수능력과 흐름의 전도 차이에 의존한 작용과 반작용으로 드러내는 활성에 의존한다는 화학법칙에 의한 물질만이 생성된다. 화학법칙에 의한 반응생성물은 이온과 공유결합을 바탕으로 생성되고, 증식에 의한 거대화에 한정되고 있다. 

바이러스는 제4차 생태계의 존재이고, 자연의 제2차 생태계인 인류와 공존해야 함을 요구하는 상호병행조건을 우선한다. 상호병행조건은 바이러스의 본원이 되는 무기음이온 인과 인류보존의 주체기능을 발휘하는 무기양이온 칼슘의 존재비율 조절이 제4차 생태계의 병행조건이다. 이 조건은 음성인 인산화-리보오스와 양성인 미네랄-펩타이드 간에 일어나는 작용과 반작용의 조절이고, 인류를 위해서는 양성미네랄의 보유능력을 강화하는 식이행위가 중요하다. 

그렇다고 정확성이 결여된 백신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은 아데노백신 접종기에 의한 바이러스입자인 인상화 리보오스(PR)의 감염은 중증과 돌파 감염의 필연적인 증가로 이어지는 현상과 아데노백신 접종기에 의한 항체생성이 불가능함을 인식하지 못함에서 기인한 무지함이다. 변이바이러스는 그림 4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바이러스의 본체가 아닌 강력한 산성조건에서 생성되는 지용성 아미노산의 무정형 노볼락 중합체인 프리온단백질의 증식 결과물인 스파이크이다. 따라서 변이(α∼β∼∼δ∼λ)는 핵산종류에 따른 분자량의 변이로 캡시드막에 노출되는 스테로이드계 물질임을 확인해야 한다. 침투와 노출현상은 분자량에 따른 차이임을 그림 15에서 비교 설명된다.

특히 δ변이(δ-varient)에 의해 중증환자가 급증하는 원인을 밝혀야 방염의 기초가 될 터인데 스파이크의 변이만으로는 바이러스의 중증에는 영향이 없고, 감염확산속도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추론되고, 백신의 접종기에 함유되어 있는 인산과 인산화-리보오스(PR)의 분해로 돌파된 극성 옥소산의 적극적인 독성의 배가로 감염된 중증현상으로 보아야 한다.

바이러스 질환은 바이러스의 기원이든, 변이든 간에 바이러스입자는 변화 없이 극성 옥소산의 화학적 근간의 영향으로 발열과 근육통증 일으키는 것이지, 변성의 스파이크에 의한 조건적 영향은 없다. 이유는 스파이크는 단순한 단백분자의 거대화 증식에 의한 바이러스 입자의 덮어씌우는 물리적인 영향을 있을지언정 독성과는 관계가 없다. 그림 16은 스파이크의 거대증식분자와 캡시드막을 통해 분출하는 스파이크 모습이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를 다루고 있는 의약학계의 입장은 바이러스와 세균, 박테리아의 생태계에 대한 오해가 엄청나다. 바이러스는 생명체인 세균도 아니고, 박테리아도 아닌 단순한 화학독성입자이기 때문에 백신접종으로 바이러스에 의한 항체는 생산하지 못하고, 항원으로 취급되는 독성물질은 화학중화제로만 활성을 멈추게 된다. 예로 의학계에서 알레르기원성 산성화합물인 히스티딘을 알칼리성 히스타민으로 중화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인체에 미치는 독성물질은 pH가 7.35∼7.45를 유지해야 하는 조건적 약 알칼리체질에 산성화학물질이 침입하면 알레르기를 시작으로 발열과 통증이 유발되는 것과 같다. 산성화학물질 중에서도 바이러스의 초 극성 인산 근간은 헤어나기 어려운 통증과 발열로 치명상에 이른다. 더구나 백신접종기(inoculator)로 이용된 아데노백신 성분에 함유된 PR와 인산의 증폭은 중증과 돌파감염의 기미마저 더해준다. 이 같은 조건을 더해주는 현실에서 아데노백신을 추가로 접종해 면역 효과를 높이겠다는 ‘부스터샷’까지 동원한다는 소식은 당황스럽다. 

인간과 바이러스의 함께 살기
2년여 가까이 강력한 방역정책에도 효과가 없어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앞서 경험한 사스바이러스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유행했던 메르스 바이러스,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판단으로 완전한 제거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으로 인류와 바이러스 사이의 경계를 유지하면서 풍토병으로 취급해 공존의 세계인 제4차 생태계를 감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바이러스의 근성인 초 극성 인산근간의 음이온을 정확하고 강력하게 차단하는 성분은 양이온화합물로 결합과 더불어 돌파현상을 일으키지 않는 고결화(solidification)로 이어져 활성을 완전하게 사라지는 화학적 중화가 긴급하다. 인류는 바이러스와 공생하라는 자연의 법칙을 지구생성과 더불어 지켜 온 제 4차 공존생태계의 존재를 인식하고, 공존조건을 찾아 바이러스의 침해를 받지 않는 인류사회를 형성함이 중요하다.

바이러스의 약점은 지구상에 널려있는 양이온과의 반응으로 바이러스의 활성을 차단하는 한편 인체는 양이온인 칼슘이온의 풍족한 보유조건 유지하는 것이다. 인체는 체중의 2.0∼2.2%의 칼슘을 보유하면서 그 중 1%의 칼슘이온을 끊임없이 배출해 대사에 이용하고, 바이러스의 활성을 차단하는 식습관의 보편화가 중요하다. 그림 17은 풍부한 칼슘이온을 유지하고 있는 인간과 바이러스의 공생모습이다.

무기이온을 보유하고 있는 화합물을 킬레이드 물질이라 한다. 이는 집게발이 무엇인가를 물고 있다가 필요하면 놓아주는 형태의 분자구조물을 의미한다. 인체는 단백질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무기이온의 흡수가 용이하지 못해 수용성 단백질로 킬레이드된 미네랄 올리고펩티드이어야 흡수는 물론 체내에서 활발하게 유통된다. 그림 18은 킬레이드 구조화합물이다.

미국 유명회사에서 아미네이드(aminate)를 킬레이트라는 명칭으로 판매하고 있는 아연 킬레이트(Zn-chelate)는 아연화-아미네이드(Zn￾aminate)로 화학적 이온결합물이기에 수용액에서 아연이온이 유리되어 장점막(mucous membrane)과 결합하여 응결되므로 흡수가 되지 않는다. 중요한 점은 아미네이드와 킬레이드를 구별하지 못해 소비자만 골탕먹이는 세계적인 속임이다. 그러면서 성분 설명에는 아미노산 킬레이드(Amino acid chelate)라고 모두 기재하고 있다. 허나 설명되고 있는 amino acid chelates는 Zn-aminate를 의미하며 Zn-chelate와는 전혀 다른 물질이다. 다시 말하면 Zn-aminate는 섭취는 하되 흡수되지 않는 구조물이라는 화학적 물질이다.

건강한 체내에서 대사의 중요한 조효소로(coenzyme)로 작용하고 있는 칼슘의 칼모듈린(calmoduline)과 파아브알부민(parvalbumine), 철의 헤모글로빈(hemoglobin), 구리의 헤모시안닌(hemocyanine), 아연과 구리가 시스테인(cycstein)과 더불어 구성한 메탈로티오네인(Metallothionein), 마그네슘을 킬레이드하고 있는 클로로필(chloropyll)은 모두가 아미네이트(aminate)가 아닌 킬레이드(chelate)구조물로 되어 있다.

국가적 차원에서 필자의 기술로 제품을 제조한다면 
인류의 고통을 즐거움으로 전환하는 기회

필자는 2002년에 칼슘-킬레이드인 ‘단백칼슘(Proteinated-Ca)’을 보건사회부로부터 식품첨가물로, 2005년에는 ‘칼슘-올리고펩티드(calcium oligopeptide)’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기능성식품으로 허가를 득했고, 계속하여 중국은 2002년 1월 30일, 미국은 2004년 5월 25일, 유럽은 2009년 6월 3일 국제특허를 ‘인체에 용이하게 흡수되는 아연-펩티드제조(Process for preparing peptide zinc easy absorbed in human body)’란 내용으로 득하여 2013년까지 기능성식품으로 판매해 흡수미네랄의 효과적인 기능을 확인하는 동안 감기바이러스에 대한 강력한 치유력은 감기발생시 경구투여 후 24시간이면 깔끔하게 치유됨을 확인했다. 인체에 무해한 제품으로 2013년까지 10여년 동안 판매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60여년의 연구생활을 2021년 종료했다. 

국가적인 기획을 세워 국가예산을 투입하여 시설이 갖추어진 국내제약회사를 지정해 제품을 제조한다면 세계화(Globalization)는 물론이고, 인류의 고통을 즐거움으로 전환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고, 본인도 과학자로서 임무를 다했음에 만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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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규 삼풍BnF 회장은 성균관대에서 유기화학 석사, 경희대에서 이학박사를 받았다. 육군기술연구소 고분자연구실장, 한국식품과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기능성식품, 건강과 장수를 위한 식생활, 바이오미네랄, 생리화학에서 본 食과 醫, 최신 식품첨가물 이론과 실제 등이 있다. 

이 글은 필자 개인의 견해임을 밝혀드립니다. 이 글과 관련한 의견은 식품저널 이메일 foodinfo@foodnews.co.kr로 보내주시면 필자와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식품저널 2021년 10월호 게재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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