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생명화학자 지성규 박사 특별기고

코로나19의 발생과 치료를 위해서는
바이러스는 생물이 아닌 분자적 화합물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라

코로나19의 생성과 전파 원인을 알길 없는 이유는
바이러스를 미생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리조건을 벗어난 결론은 금물…성급함은 오류로 이어져

“과학의 진전에 따른 새로운 논문의 범람은 학계를 혼란스럽게 한다. 실험분석학은
과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나, 결과를 추론만으로 도출하는 경솔함은 위험스럽다.”

많은 학자들이 생태의 본질을 논하고 있음에도 잘못된 논리마저 의심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과연 분자생명화학적인 프로세스에 무리가 없는지, 생리기능화학적인 이치에 어긋남이 없는지를 밝혀야 참다운 생태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고, 체질이 단백질로 구성된 소비 위주(consumption based approach)의 생명체이기에 공급과 소비 사이에 일어나는 메커니즘 또한 깊이 이해하는 것이 전제된다.

 

영양학에서 5대 영양소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로 분류하고 있다. 영양소 기능을 과거 고정관념에 의지하므로 오류를 범하게 된다. 탄수화물은 에너지원으로, 단백질은 조직과 효소, 과거 에너지원으로 취급했던 지방은 세포막구성(인지질)에 한정되고, 지방의 물성으로 인한 조직의 탄성에 도움을 줄뿐이다. 비타민은 무기질의 도움(보효소) 없이는 생리활성을 발휘할 수 없고, 무기질은 단백조직과 견원지간(cat and dog terms)으로 단백질의 배려 없이는 생리기능에 참여할 수 없는 단백질과 공존으로 생리기능을 발휘하게 된다. 표는 생명과학에서 인정하고 있는 5대 영양소의 기능이다.

과거 고정관념을 벗어나 새로운 관념에 진입해야 올바른 영양소의 본질과 더불어 참다운 영양소로 생리기능과 상호간 연계성은 물론, 체내의 작용기능을 올바르게 추론하고 확신하게 된다. 인체는 초자기구가 아님을 인식해야 하고, 다음으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음을 인식하여 분자생명화학의 입장에서 바른길을 밟아야 과장된 추상에 머물지 않게 된다.

과학의 진전에 따른 새로운 논문의 범람은 학계를 혼란스럽게 한다. 실험분석학은 과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나, 결과를 추론만으로 도출하는 경솔함은 위험스럽다. 결과와 추론은 상호간의 관계이나, 잘못된 생리화학기능(physiological function)에 덧붙이는 행위는 생명과학에 엄청난 영향을 일으킨다. 본인은 물론이고 타인의 행위까지 오류를 범하게 되기 때문이다.

추론은 대상과 분자생명화학과의 연계성이 정확해야 올바른 이치가 정립된다. 결과물과 대상물의 작용과 반작용의 이치가 합당해야 함에도 가상과 추축으로 공상적인 결과를 기대한다는 것은 만화에서나 일으킬 수 있는 망상이다. 자연의 모든 행위는 섭리를 바탕으로 한다. 그러기에 결과를 합리화하기 위해 기원 전 400년, 평생을 통해 대화로 결론을 얻고자 했으나, 실천이 불가능 했던 시대에 전 생애를 통한 소크라데스(Socrates: BC469∼399)의 고민은 ‘나도 모르겠다’는 결론으로 끝맺음한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같은 시기 유물론자인 데모크리토스(Democritus: BC460∼380)도 원자론을 동원해, 물질의 원천을 밝히려 했다. 그럼에도 2500년이
지난 지금도 애써 얻은 결과를 대상인 인체의 생리조건을 배제한 채 추론으로 합리화하려는 습성은 여전하다.

실험을 통한 결과 연계는 대상과의 관계이고, 생리조건을 벗어난 결론은 금물로 취급해야 함에도 성급함은 오류의 범람으로 이어진다. 형이상학적 결론은 많은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지방세포가 존재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은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의 이용과 소멸을 이해하지 못하고, 체내에서 일어나는 프로세스의 억지스런 개입, 세균과 바이러스의 무분별, 바이러스 입자와 RNA, DNA의 무차별적 해석 등의 오류는 오류를 증폭하여 혼돈으로 몰고 있다.

과학은 철학, 지방은 과거 에너지원이라 했으나…
과학은 자연을 바탕으로 발생된 철학이다. 인간이 의식에 의존해 발생되는 의지는 욕망만을 부추기고, 표상에 의존하는 의심은 결코 만족하지 못하며, 오류의 물결만이 확대되어 헤어날 길을 찾지 못하면, 유행이라는 관념의 테두리 안에서 노닐게 된다. 과거 주장에 지방은 고도의 에너지원(9㎉)이라고 했으나, 현대 생명화학에서는 표 1과 같이 지방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에 한정하고, 에너지원으로는 취급하지 않고 있으며, 탄수화물만이 에너지원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럼에도 현실을 접하지 못한 고정관념은 아직도 에너지원으로 취급하고 있다. 고정관념을 하루 빨리 벗어나야 올바른 이론을 전개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림 1은 단순한 지용성 인지질막(phospholipid membrane)과 소기관(organelle)이 충만해 있는 세포 모습과 구성을 설명하고 있다. 지방은 지용성으로 단백조직과의 이타성(altruism) 때문에 수성조직(hydrophilic tissue) 내에서 군집(gathering) 현상을 일으켜 비대(corpulent)하여 생리기능에 여러 종류의 장애를 일으키므로, 근육운동에 의존하여 모공(skin’s pores)을 통한 체외로 배출을 강구해야 한다. 그림 1은 지방 군과 세포의 차별이다.

 

인체와 식이패턴은 분자생명화학에서 절대적인 상관관계가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예로 건축과정에서 건축행위자와 건축자재의 관계이다. 건축자재가 공급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기술자들은 작업을 멈출 수 밖에 없는 것과 같다. 시멘트와 창유리가 공급되지 않으면, 시멘트 작업자와 창호 담당자들은 할일 없이 재료가 공급되기를 기다려야 하는 것과 같이, 요구하는 영양소가 공급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해당되는 기관과 효소들은 기능을 발휘할 수 없는 것과 같다. 생체는 소비 운영을 위해 끊임 없는 영양소를 요구, 갈망하고 있으며, 일률적 행위는 습관화되어 있다. 이 같은 패턴은 항상성(homeostasis)을 유지하기 위해 유년시절의 식이패턴을 노년까지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한 조건이 된다. 체질은 전통적이며, 습관적으로 다듬어지기 때문이다.

 
 

젊을 때 식이패턴을 노년까지 유지해야 하는 이유
이 같은 현상은 최근 코로나19의 전파에도 영향이 있는 것으로 추론된다. 동서양의 체질조건과 식이패턴은 바이러스의 발생조건에 영향을 미친다. 바이러스분자의 성분과 구조를 분자생명화학적으로 추적하는 것이 중요함에도 바이러스의 진행과 최종산물인 RNA와 DNA를 들춰 생물학적인 항체를 찾으려는 시도는 시작부터 잘못된 것이다. 바이러스는 세균이 아닌 승화(sublimation)성 화합물이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는 화학입자(chemical particle)일 뿐이지 생명체가 아니다. 바이러스입자는 리보오스-5인산(ribose-5phosphate: 5PR)의 분자가 구성하고 있는 3개의 히드록실기(hydroxyl terminal)에 의해 생성되는 초극성옥소산(super polar highly ionized oxoacid)의 극성에 의해 합성되는 초기화합물이고, 중합하여 증식된다.

화학반응은 안정화를 향해 진전된다. 증식의 첫째는 이온결합(ionic bond)이고, 다음으로 협상에 의한 공유결합(covalent bond)이다. 그리고 분자간의 결합은 구조상태에 따라 발생되는 화전(charge)에 의한 착염(복합)결합(complex bonding)과 배위결합(coordination covalent bond), 공유결합이나 이온의 전기적 상호작용이 아닌 분자간, 혹은 한 분자 내 부분 간의 인력(electroaffinity)이나 척력(electrorepulsive)에 의해 발생되는 무극성 분자에서 전자의 운동으로 순간적인 쌍극자(dipolar interaction)의 편극이 발생해 일어나는 판데르발스결합(Van der Waals bond)으로 설명된다.

핵산은 탄소를 질소로 부분 대체한 벤젠환(benzene ring)과 프란환(furanring)의 방향족구조물로 내부전자들의 공명(resonance)에 의해 분자는 안정하나, 외부로부터 접촉하는 극성하전(polarcharge) 분자에 이끌려 반응이 촉진된다. 이같은 현상은 초극성(highly polarity) PR이 죽은 세포 내로 진입하는 힘이 되고, 세포 안에 잔존하고 있는 핵산과 결합을 가능케 하여, RNA를 생산하고, RNA 구조상 전자들의 불균형 발생은 반발성 탈산소(repellently deoxidation)화해 안정사태의 DNA로 전환된다.

온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의 퇴치를 위한 항체생산에 전력하고 있으나, 바이러스에 효과는 없음은 이미 입증되고 있다. 바이러스는 박테리아와는 다르고, 초기 생산된 리보오스-인산화합물(PR)인 화학물질(chemical compound)은 RNA와 DNA의 전구체(precursor)로 작용한다. PR 활성은 캡시드(capsid) 내 풍부한 핵산과의 결합으로 안전상태의 RNA와 DNA로 전환된다. 따라서 PR 자체는 물론 증식으로 이어지는 과정에 중화물질(neutralizer)을 공급하므로 전체적인 활성을 차단할 수 있게 된다.

바이러스는 극성화 활성(Polar activation)으로 생성되고 증식되는 화합물이고, 박테리아는 생물활성(Bioactivation)에 의한 확산과 전파되는 미생물로 그림 4에서 설명되는 생태와 본질에 차이가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이러스 입자인 리보오스-5인산은 극성화합물(high polar active compound)이고, RNA의 중간경로를 거쳐, DNA의 최종생성물로 끝나는 화학분자물질이다. 바이러스합성이 일어나는 초기단계의 인산화-5탄당은 산화반응으로 이성질화(isomerization)를 일으켜 극성화합물로 전환되고, 적혈구(RBCs)에 2500억 개 이상이 되는 죽은 숙주에 잔존하고 있는 핵산을 찾아 결합하는 과정에서 발열반응을 일으킨다. 인산화 5-탄당은 인산화 5-리보오스 뿐만 아니라 과당 6-인산(fructose phosphate) 및 글리세린 알데히드 3-인산(glycerin aldehyde 3-phosphate)들도 트랜스 알돌화(transaldolation) 및 트랜스 케돌화(transketolization)를 일으킬 수 있는 분자화합물들이다. 이질화(translation)의 도식은 그림 5와 같다.

 

코로나19의 생성과 전파 원인을 알길 없어 깜깜하다고 표현하고 있다. 이는 바이러스를 미생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이러스의 생성과 확산을 미생물의 견지에서 취급하므로 예방과 치유의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다. 바이러스는 태초에 우주 중에 떠돌아다니던 잔잔한 얼음에 함유되어 있던 인(phosphorus)이 지표에 전달된 것으로 우주과학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인은 생체적 합성의 기초가 되고, 우주 얼음과 혜성에서 지구로 전달되었음을 물리학자인 랄프카이저(Ralf Kaiser), 하와이대학의 마와노(Mawano), 프랑스 니스 대학의 코르넬이아마이너트(Cornelia Meinert) 등 많은 학자들이 관찰과 혜성의 분석으로 입증했고, 인이“생명의 기원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요소를 제공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6년에 설립된 WM Keck 우주화학연구소에서 제공되는 정교한 레이저를 기반한 탐지기술을 사용해 새로 형성된 분자를 식별해 차가운 외계 얼음에서 알킬포스폰산(Alkyl phosphoric acid: other name to Ribose-phosphate)이 생성되어 지구에 떨어지거나 충돌하는 운석과 혜성과 같은 우주잔해에서 통합적으로 발견했다. 이것은 수십억 년 전 원소 인의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기원을 우주의 어름과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발견으로 취급되고 있다. 이는 우주에서 발견된 알킬-포스핀(alkyl phosphine) 분자 모두가 물, 메탄을 사용해 외계 모델의 얼음이 만들어 지고, 차가운 분자구름의 온도와 에너지 노출을 복제하는 조건에서 얼음을 노출시켰다고 설명했다.

랄프카이저는 현재 연구에서 알킬-포스핀의 동정은 생명의 기원과 더불어 인의 함유생물에 관여한 분자가성간형성(interstellar formation)되어 온누리에 전파 하였기에 같은 물성을 가지고 있는 저온성인산화-리보스의 동정도 분자화학적으로 복잡하면서도 단순하게 작용했다. 지구에 전달된 얼음 인은 태양에너지(태양 최 외각 온도 6000℃)의 직접적인 요인과 지구표면에서 일어나는 복사열에 의해 분리하여 대지를 덮어 생명체의 기원으로 작용하여 만물을 탄생했으며, 대지표면에 널려있는 양이온(Ca++, Zn++, Cu++, Mg++)과 반응하여 발열하면서 생명의 원천이 된 것으로 추축하고 있다. 바이러스의 주체는 인과 리보오스로, 인은 분자의 조건적 극성작용을, 리보오스는 체내대사와 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는 5탄당으로 체내로 흡수되면 배설에 의해서만 제거되는 물질이다. 그림 6에서 효소나 대사에 의한 비가수분해(non-digest)는 분자구조의 대칭(symmetry)과 비대칭(asymmetry)성 분자의 구조로 판별된다.

 

인(phosphorus)은 -70℃를 기점으로 -20℃에서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승화해 6개월에서 10년 간 보존하면서 자체는 물론 분자구성원으로 활성기능을 발휘한다. 인의 특징은 저온촉매로서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기능은 인체 내에서 분해되지 못하는 5-탄당인 리보오스와 결합함으로 인산화-리보오스(R5P)의 초기 화합물을 생성하고, 폴리에스텔 중추분자(polyester backbone)를 형성하면서 리보오스의 전자 쏠림 도움으로 그림 7과 같이 초극성 승화 옥소산(polar highly subliming ionized oxoacid)이 형성되어 대기권(atmosphere)으로 확산된다.

 

따라서 바이러스의 중추(backbone)를 이루고 있는 극성 인산기(phospho-terminal)의 활성을 멈춰 인-옥소산(oxoacid phosphorus)의 생성을 차단하고, RNA의 증식을 불가능하게 하는 중화반응(neutralization)이 대처방편이다. PR과 더불어 RNA와 DNA의 활성 곁가지(active terminal)의 중화는 2가 양이온(positive ion)인 Ca++, Zn++, Cu++, Mg++가 최적이나. 양이온을 함유한 화합물은 섭취는 가능하나, 흡수가 용이하지 않아 어려움이 동반된다. 이는 2가 이온은 단백질과 결합하여 응집되므로 흡수처인 융합단백질(integral protein)의 구멍마저 막히게 한다. 따라서 흡수가 용이한 미네랄-펩티드호르몬(mineral-peptide hormone)을 선택해야 완전한 인산화-옥소산(oxoacidphophorus)을 중화해 바이러스 발생저지와 치료가 기대된다. 바이러스백신으로는 호르몬 구조를 가지고 있는 아민호르몬(amine hormone), 단백질호르몬(protein hormone), 스테로이드호르몬(steroid hormone) 등은 이온화, 거대분자, 지용성이기 때문에 흡수가 불가능하고, 오직 펩티드호르몬(peptide hormone)인 미네랄-올리고펩티드 만이 흡수되어 치료가 가능하다.

 
 

'코로나19'의 발생과 치유를 위해서는 신체조건과 식이패턴에 대한 연계성을 고려해야코로나19의 발생과 치유를 위해서는 신체조건과 식이패턴에 대한 연계성을 고려해야 한다. 각자의 식이패턴은 체질에 차이를 갖게 된다. 이는 공급되는 식이의 영향으로 체질이 구성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이러스의 구성성분을 바르게 인식하여 식이성분을 선택하는 것이 첫째요, 다음으로 바이러스화합물(virus compound)을 분자화학적인 입장에서 대처해야 한다.

바이러스는 세균이 아닌 리보오스 5-인산(ribose 5-phosphate)화합물이므로 자연에 풍부한 인산과 5-탄당 계통의 분자화학적 성분의 섭취를 기피해야 한다. 리보오스는 체내 효소로는 분해되지 않는 목당인 5탄당(wood pentose)으로 꿀(honey)에 50%를 차지하고 있고, 과당과 설탕을 추출하는 당밀(molasses) 중 푸르푸랄(furfral) 황색성분으로 푸르푸랄 수지(furfral resin) 생산을 위해 설탕제조 공장 곁에 반드시 설치하고 있다. 따라서 황색설탕은 푸르푸랄을 완전하게 정제하지 않은 설탕이다.

뿐만 아니라 푸르푸랄의 농축액은 체내에서 비분해성 지용성 거대분자구조로, 발암성물질로 취급되고 있다. 그림 10은 푸르푸랄의 농축액으로 거대분자와 수지를 형성하는 구조식이다. 바이러스는 생물이 아닌 분자적 화합물이다.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재질의 초미세화도 중요하지만…
바이러스는 생물이 아니고 분자적 화학화합물(chemical compound)이다.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깜깜이로 여기는 것이 현실이다. 바이러스의 생성과 전파는 바이러스의 물성을 제대로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 없이 미생물로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치유방법부터 본류가 아닌 지류에서 헤매고 있다. 바이러스는 화합물이므로 전체적으로 발생되는 극성에 의해 기능을 발휘하며, 안전상대를 찾아 끊임 없이 작용과 반작용을 행한다. 그럼에도 상대를 찾지 못하면 본연의 극성이 멈추지 못하고, 상대의 항상성을 어지럽혀 고집스럽게 행동한다. 이 같은 고집이 통증의 유발이고, 생체의 파멸이다.

바이러스입자는 인산이 리보오스와 결합하므로 극지적(polarizing)인 활성이 초극성옥소산의 형성으로 강력한 통증과 전파로 이어진다. 이 같은 의미에서 거리와 마스크를 권장하고 있으나, 이들조차 효과에 의심이 넓어지고 있다. 마스크의 개량이 요구되는 시점인 것 같다. 보편적인 마스크가 바이러스 입자를 완전하게 차단할 수 있는지를 의심하고 있다. 미국 와이호아주립대학의 세계적인 S.T. HWANG 이학박사의 초미세박막(Master doctorate dissertation of super thin layer membrane)에 관한 논설에 의하면 분자량 32인 산소(O2)보다 큰 44인 이산화탄소(CO2)가 막을 용이하게 통과된다는 시험결과론이다. 이는 박막을 조성하고 있는 재질과 산소와 이산화탄소분자 간의 친화성(affinity) 차이로 일어나는 소립자들의 행위로 보아야 한다. 이 같은 현상은 그림 11에서 설명된다.

 

바이러스의 구성성분인 인산화-리보오스의 막 투과성(membrane permeability)과 마스크의 재질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마스크 재질의 초미세화도 중요하나, 바이러스 입자의 물성을 이해하여 완전하게 결착제거(settlement removal) 할 수 있는 물질로 처리한 재질로 마스크를 제작해야 하는 것이 도움되지 않을까 싶다. 그림 12는 미네랄-펩티드로 처리해 바이러스 입자를 완전하게 처리한 설명이다.

 
 

 

 

지성규 박사, 삼풍BnF 회장

식품저널 2020년 9월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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