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진 제너시스비비큐 커뮤니케이션실 전무 장인상(故김철수 씨 향년 80세)=빈소 국립 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3호, 발인 29일(화) 오전 07시, 장지 수원교구 안성추모공원
김진석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25일 일시적으로 집단급식이 어려운 학교, 기업체 등에 조리한 음식을 운반 제공하는 ㈜푸드윈(군포 소재)을 방문해 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김 차장은 “운반급식, 도시락 등을 제공할 때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크므로 조리된 음식의 보관·운송 등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하고, 특히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 조리한 음식을 적정한 온도로 보관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며, “코로나19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
이승용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23일 서울 강동구 소재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인 ㈜세스코 시험분석센터를 찾아 시험검사 업무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 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작년 6월 국제기준(ISO17025)에 맞춰 개정한 시험검사기관 평가에 관한 규정의 품질관리 기준이 현장에서 잘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했다.이 청장은 “시험검사 업무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며, “식약처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애로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뉴스스탠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22일 나주 본사에서 이하연 대한민국김치협회장과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을 만나 국내 김치산업 발전과 김치 세계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미국 내 ‘김치의 날’ 제정 확산과 김치 수출 확대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치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1월 22일 ‘김치의 날’은 김치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20년 국내에서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버지니아주, 뉴욕주에 ‘김치의 날’이 제정됐으며, 앞으로 공사는 미국 전역으로 확산시켜 나갈
이창범 한국유가공협회장 빙부상= 빈소 고려대안암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20일 새벽, 장지 풍산공원묘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16일 서울 aT센터에서 농수산식품 분야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전북대 명예교수, 조재선 경희대 명예교수, 이철호 식량안보재단 명예이사장, 박용호 서울대 명예교수, 김흥기 모스크바국립대 초빙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고조되고 있는 식량안보 위기 대응과 ESG경영 확대, 식품산업 발전방안 등 공사의 미래 사업 방향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김 사장은 “앞으로도 먹거리 분야 ESG 실천에 앞장서며 우리 농어업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성이라는 가치
금보연 전 한국식품안전협회장 모친상 = 원당장례식장 2층 특실, 발인 18일 09시 30분, 장지 봉화선영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일 경북 울진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김 장관은 울진군 산불 통합지휘본부를 찾아 산불 진화와 뒷불 감시 상황을 점검하고, “어제 비가 내렸지만, 아직 일부 불씨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철저한 뒷불 감시로 재발화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또, 뒷불 감시를 위해 근무 중인 산림ㆍ소방ㆍ지자체 공무원과 군인, 현장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 산세가 험하고 미끄러우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서 김 장관은 산불 피해가 심한 울진군 북
조태희 농촌경제연구원 책임전문원 부친상 = 홍익병원 장례식장 6호실, 3월 13일 9시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2개 소비자단체 대표 등과 10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식의약 안전정책에 대한 상호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원영희, 한국YWCA연합회장 겸임) △한국부인회총본부(남인숙) △소비자교육중앙회(주경순) △소비자공익네트워크(김연화) △한국소비자연맹(강정화) △대한어머니회중앙회(박에스더) △한국소비자교육원(이향숙) △소비자시민모임(백대용)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이진형) △한국YMCA전국연맹(김경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유미화) 대표가 참석했다.식약처는 변
김명철 한국식품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모친상 =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3월 4일 오후 3시
박열하 제너시스BBQ 커뮤니케이션실 사장 모친상 = 대구의료원 장례식장 국화원 VIP201호실, 발인 2월 26일 오전 7시, 장지 안동 선영
한국경영학회와 매일경제신문은 22일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대한민국 기업가 명예의전당’ 헌액식을 열고, 김재철 명예회장을 헌액한다.김 명예회장은 23세이던 1958년 한국 최초의 원양어선 지남호(指南號)의 실습 항해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1969년 동원산업을 창업하고, 세계 최대 원양어업 회사로 키워냈다.동원그룹은 1982년 국내 최초로 참치캔을 출시하며 식품가공업으로 사업영역을 넓혔고 이후 수산, 식품, 포장재, 물류를 4대 축으로 최근에는 2차전지, AI 등 첨단 기술 분야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김 명예회장은 1999년 제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대한민국 AI 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으로부터 명예 과학기술학박사 학위를 받는다.KAIST는 18일 대전 KAIST 대강당에서 학위 수여식을 열고, 김 명예회장에게 명예 과학기술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김 명예회장은 일생을 국가 경제 발전과 인재 양성에 매진해 온 불굴의 기업가”라며, “최근 대한민국 AI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관심을 기울이며 국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김 명예회장은 대한민국 AI 산업 인재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생활습관병 환자와 고령층의 건강상태를 고려한 식단ㆍ영양관리 제품 개발 및 서비스 활성화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와 16일 서울 마포구 CJ프레시웨이에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카카오헬스케어(CIC), 서울대병원, 대한영양사협회, ㈜풀무원, ㈜CJ프레시웨이, 삼정회계법인, 누비랩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고혈압ㆍ당뇨 등 생활습관병 환자와 고령층의 맞춤형 식단ㆍ영양관리를 위한 제품 개발 필요성, 서비스 현황과 전망 등을 공유하고, 식품 제조ㆍ판매와 서비스 활성화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1일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유해물질 위해성 평가 전문가와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제품과 환경을 거쳐 우리 몸에 들어오는 유해물질을 사람 중심의 총량으로 관리하는 중장기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간담회에서는 특히 유해물질 통합 위해성 평가 결과를 국민과 잘 소통할 수 있는 방안, 학계‧관계부처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김 처장은 “그동안은 제품군별로 유해물질의 위해성을 평가했으나, 이제는 사람 중심의 위해성 평가로 전환하는 출발점에서 첫 발을 떼었다”며, “앞으로 통합 위해성 평가 제도가 안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21일 제12대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장에 취임했다.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는 김상옥 의사의 독립정신과 민족정기 선양을 목적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김구 선생, 이시영 선생, 조소앙 선생을 필두로 독립운동가 54인에 의해 1948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다. 김상옥 의사는 조선의열단 단원으로 일제 강점기인 1923년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는 등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와 함께 무장항일투쟁의 큰 맥을 이어간 인물이다.이날 취임식에서 윤홍근 회장은 “당시 항일무장투쟁을 본격 전개하는 계기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일 경북 봉화군을 방문해 가축질병 방역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이어 영주 소재 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해 설 성수품 사과 수급상황을 확인했다.김 장관은 “언제든지 경북지역 양돈 사육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내부울타리, 전실, 방역실, 입출하대 등 강화된 방역시설을 신속히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또, 산란계 농장은 계란 생산 및 유통 구조가 복잡해 방역 위험요인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만큼 전국에서 가장 큰 산란계 밀집단지가 위치한 봉화군에는 농장 4단계 소독, 소독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8일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해 설 성수기 축산물 가격 및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김 장관은 “설 명절 선물, 제수용품 등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생산자, 도축장 등 현장 노력에 힘입어 시장에 충분한 물량이 공급되고 있어 가격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정부도 설 연휴 직전(1.24~29) 출하하는 한우 암소의 도축 수수료를 지원하고, 자조금을 활용한 할인행사(1.20~31)를 실시하는 등 가격 및 수급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 장관은 또, “도축장은 축산물 공급을 담당하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왼쪽)은 17일 제주 소재 제주맥주를 방문해 위생관리 실태와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김 처장은 “국내 맥주 시장이 확대되는 만큼 원료 관리부터 최종 제품 제조까지 위생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또, “최근 코로나19로 연말 모임이 홈파티 등으로 전환되면서 편의점,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종류의 국산 맥주가 출시되고 있다”면서,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안전과 품질이 담보된 제품이 개발ㆍ생산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고, 제조 현장에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