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ㆍ돼지ㆍ육계ㆍ산란계ㆍ젖소에 동물용 의약(외)품 PLS 제도 우선 적용 “동물용 의약(외)품에 대한 안전사용기준을 재정비하고, 잔류 농약 허용기준 등 현장에 필요한 동물 약품 확충을 완료하겠습니다. 2024년 축산물 PLS(Positive List System,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에 앞서 축산농가, 수의사, 유통업계 등에 대한 지도‧교육을 중점 추진할 것입니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축산물 PLS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했다.김 정책관은 “동물약품·농약 안
△비서실장 김문기△인사총무부장 노종배△인재개발원장 김응규△회원지원부장 김재득△농촌지원부장 최진수△IT기획부장 김태성△IT경제부장 김세권△IT상호금융부장 이윤형 △IT디지털정보단장 서재국△정보보호부장 김종표△농협경제연구소 부소장 박재민△신용보증업무부장 김성용△상호금융기획부장 김영훈△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장 조창현△상호금융수신지원부장 김철회△상호금융여신지원부장 이창국△상호금융여신투자지원부장 이희운△상호금융디지털사업부장 신동순△상호금융콕뱅크사업부장 장성원△상호금융자금부장 이정한△상호금
△부사장 김헌△상무 구선모, 박신협☞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장 조용빈△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 강민구- 12월 10일자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축산물위생검역과장 서기관 김상돈(농림축산검역본부제주지역본부장)△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장 서기관 양운식(농림축산식품부)- 12월 9일자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즐거웠던 지나간 기억을 되감기 하다 보면 지금도 열기는 다르지만, 그때와 비슷한 감정이 일고, 오히려 당시보다 더 진하고 아쉬운 느낌이 다가오는 경우도 있다. 반면 괴롭고 쓰라렸던 그리고 언짢았던 기억은 다시 그 상처가 돋아나는 듯 새롭게 아프기도 하다. 이런 기억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어 불러 내 올 수 있는 내 머릿속은 신비의 저장고이다. 그 기억을 간직하고 꺼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모든 생명체는 자기가 경험한 기억은 정신적인 현상이고 컴퓨터 저장기능과 같으나, 추억은 기억을 바탕으로 감성으로 바꿔준 결과이다.
대통령 직속 농어업ㆍ농어촌특별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장태평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5일 취임했다.장 위원장은 행정고시 20회로 공직에 입문, 농림수산식품부 농업구조정책국장, 재정경제부 정책홍보관리실장, 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 제58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냈다.장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농어업은 특별한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전체 국민을 설득하고, 국가 경제와 농어민에게 도움이 되는 전략 수립이 농특위의 책무”라고 강조하고, “위원장으로서 각계 각층의 의견을 최대한 경청하고 수렴해 농어업과 농어촌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교육지원: 나중수(前 농협중앙회 홍보실장), 신영수(前 농협손해보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상호금융: 문상철(前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장), 박상용(前 농협중앙회 준법감시인), 정용왕(前 농협중앙회 비서실장)교육지원: 남궁관철(前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부장), 박흥연(前 농협중앙회 IT상호금융부장), 이재호(前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연구소 부소장) 경기본부: 홍경래(前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전북본부: 김영일(前 농협경제지주 산지원예부장)전남본부: 박종탁(前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국내
삼양사는 AM(Advanced Materials) BU(Business Unit) 영업PU(Performance Unit)장에 박현호 PCR TF 팀장을 선임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박현호 AM BU 영업PU장은 1973년생으로 1999년 고려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9년 삼양사 입사 후 자동차2팀장, PCR TF 팀장을 지냈다.식품BU 영업PU장에는 이의도 식품BU 실수요1팀장이 선임됐다. 이 식품BU 영업PU장은 1970년생으로 1996년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95년 삼양사에 입사했다.이번에 삼양사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일 세종시 본원에서 하욱원 신임 부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하욱원 부원장은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 축산경영과, 친환경축산팀, 기획재정담당관실을 거쳐 최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을 역임했다.하 부원장의 임기는 12월 1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다.하욱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원장 프로필1964년생학력경상국립대 축산학과(농학사)건국대 농축산대학원(농학석사)주요 경력’12.01~’16.03 축산정책과, 축산경영과 기술서기관’16.03~’17.03 친환경축산팀 기술서기
일회용품 규제와 관련하여 대형 마트 등 대규모 점포와 165㎡ 이상인 슈퍼마켓에서만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됐으나, 11월 24일부터는 환경부의 확대조치로 인해 편의점, 제과점 등에서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카페, 식당에서도 플라스틱컵만 사용이 금지됐으나, 이제는 종이컵도 사용할 수 없게 되고,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제공도 금지된다. 다만, 이해관계자들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1년간의 계도기간을 두기로 하였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성행했던 지난 3년 동안 대면 영업이 많은 제한을 받게 되면서 일시적으로 유예되었던
우연히 봉선화와 인연을 맺어 한겨울을 함께 하고 있다. 지난 늦은 가을 길가에서 자라던 봉선화 꽃씨를 얻어 내년을 기약하고 앞뜰에 뿌려놓았는데, 이 녀석들이 계절을 잘못 알고 새싹을 틔워 떡잎이 커지기 시작했다. 별수 없이 심어 놓은 업보로 겨울을 대비, 내가 일하는 사무실 화분에 옮겨 심었다. 이 어린 묘가 튼튼히 자라면서 줄기를 힘차게 뻗어내는데, 한 달이 지나니 꽃망울이 맺히고 조금 지나니 자기 부모가 물려준 그대로 모습, 붉은색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매일 매일 새로운 잎의 겨드랑이에 망울이 달리고, 순서대로 시차를 두면서
동원그룹이 2023년 대표이사급 인사를 12일 1일부로 단행했다.동원그룹은 동원산업 사업부문 대표이사를 맡아온 이명우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켜 동원산업 사업/지주부문 부회장으로 선임한다. 이명우 부회장은 앞으로 친환경 스마트 연어 양식, 스마트 항만 사업 등 동원그룹의 미래 신사업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동원그룹은 또, 민은홍 동원산업 경영총괄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동원산업 사업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민 부사장은 이달 2일 선임된 동원산업 지주부문 대표이사 박문서 사장과 함께 동원산업 각자 대표를 맡아 수산물 글로벌 유통사업
LG생활건강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이정애 Refreshment(음료) 사업부장(부사장)을 LG그룹 첫 여성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CEO로 내정했다. 이정애 신임 사장은 생활용품사업부장, 럭셔리화장품사업부장 및 음료사업부장을 역임, LG생활건강 전체 사업과 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LG생활건강은 또, 일본 법인장을 맡고 있는 오상문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켜 Beauty 사업부장으로 보임하고, 하주열 책임을 상무로 승진시켜 전략부문장으로 선임했으며, LG경영개발원에서 권순모 상무를 정도경영부문장으로 전입시켰다.한편,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와 관련, 23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농수산물 수급ㆍ수출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국민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공사는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와 관련, 부산항과 인천항으로 도입되는 상시비축 농산물의 수급불안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항구에서 통관ㆍ운송 대기 중인 물량에 대해서는 검사 합격 후 긴급 반출하도록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수출과 관련해서는 농가와 수출업체 등 업계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해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그에 필요한 정책 지원사항을 발굴해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
아이 넷을 키우는 학부모다보니 이웃이나 지인 중에 학교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상담을 해주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학교운영위원과 학교폭력대책위원도 겸하고 있어서 학교 내부 문제에 대해서도 조금은 알고 있어서 더 그럴수도 있다.최근 학교에서 발생하는 아이들의 문제는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고 초등학생이라면 별명 부르기, 지나가면서 몸싸움 하기 등이 대다수다. 물론 간혹 왕따라는 이름을 붙여서 소수의 아이들과 놀아주지 않거나 놀리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에 고의가 있을까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아직 성장중인 아이들이라 친구를 진정으로 괴롭히려
2018년 고령사회로 접어드는 등 우리 사회의 노령화가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몸의 근육량이 줄어들고 기능이 저하되는 근육감소증 증세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근육감소증은 당뇨, 비만, 심혈관질환, 골다공증 등의 대사기능 장애 및 노인성 만성질환의 원인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노인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서도 운동 부족과 영양 섭취 불균형으로 근육감소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다양한 새싹작물을 대상으로 근육감소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능성 식품
농사가 생활수단인 시골에서 생활해본 사람들은 가을 추수가 끝나고 쌓아놓은 볏단을 추수하며 얻은 볏짚의 다양한 변화를 보았을 것이다. 아마도 과거의 추억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쉽게 생각나는 광경이다.볏짚의 상당 부분은 아궁이에 넣어 밥을 짓고, 그 불이 구들장으로 빨려 들어가 방안을 따뜻하게 하는 데 쓰였다. 소 축사에서는 볏짚을 작두로 잘게 잘라 소의 식량으로 요긴하게 변신한다. 쇠죽 쑤는 데는 작게 자른 볏짚뿐만 아니라 쌀겨와 때에 따라서는 콩도 넣어 농가의 재산목록 1호이면서 농사일의 바탕인 소를 건강하게 키우는 데 중요한 역
안녕하세요. 법무법인(유한) 바른 식품의약팀 김미연, 최승환 변호사입니다. 최근 L사의 빙과류 제품에서 이취 클레임이 제기되어 해당 제품을 회수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L사는 식품용 세척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적합하게 운영 중으로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으나, 소비자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자율적으로 회수를 진행한다고 공지하였습니다.‘세척제’에 대한 규제는 기본적으로 위생용품 관리법을 적용합니다. 위생용품 관리법 제2조 제1호 가목은 세척제로서 야채, 과일 등을 씻는 데 사용되는 제재나 식품의 용기나 가공기구, 조리기구 등을
△차관보 일반직 고위공무원 권재한(식품산업정책실장)△식품산업정책실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정희(대통령비서실)- 11월 21일자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