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제종자박람회’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 환영사 영상 보기

[식품저널] “농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은 혁신적인 종자의 개발입니다. 미래 수요에 기반한 품종 개발과 혁신 종자기술 연구로 종자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6일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열린 ‘2019 국제종자박람회’ 개막식에서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종자는 인류가 농사를 짓기 시작한 이래 농업의 기본이었고 먹거리의 원천으로, 최근 기상이변, 글로벌 종자산업의 지각변동은 종자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농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은 혁신적인 종자의 개발이라고 생각한다”며, “미래 수요에 기반한 품종 개발과 혁신 종자기술 연구로 종자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또,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종자가 우리농업, 나아가 세계농업의 미래를 바꾸는 큰 결실을 맺기를 기원하며, 이번 박람회가 세계 종자인들 간의 교류의 장이 되고, 권위 있는 국제행사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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