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현재 비정규직 720명을 연말까지 100%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단순 사무보조 인원에 대해서는 이달 중 정규직 전환을 완료하고, 매장 판촉사원 및 일부 공장 근무 사원 등에 대해서도 올해 안으로 모두 정규직 전환을 완료할 방침이다.

김웅 남양유업 대표는 “비정규직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한 것은 사회정책에 앞장서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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