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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주)미트앤라이프, 미국산 쇠고기 부산물 수입없어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사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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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6.12  11: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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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가 11일 (주)미트앤라이프는 2008년부터 금년 5월까지 미국산 쇠고기 부산물 수입실적이 없다고 해당업체에 보낸 공문을 통해서 밝혔습니다.

(주)미트앤라이프의 미국산 쇠고기 부산물 수입여부에 대한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의 사실 확인은 지난 5월 11일 식품저널 <인터넷식품신문>의 ‘미국산 소머리 등 부산물, 호텔 고급식당 등에 공급’ 기사 중 “...미트앤라이프 등 미국산 소내장 수입 업체명단을 공개한 바 있다”는 보도에 대해, 지난 7일 (주)미트앤라이프가 미국산 돼지막창을 들여왔을 뿐 소 부산물을 수입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혀옴에 따라 기자가 (주)미트앤라이프의 협조를 구해서 이뤄진 것입니다.

기자는 5월 10일 식품저널 <인터넷식품신문>을 통해서 ‘미국선 소도 먹을 수 없는 소 내장 대기업서 수입’이란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고, 다음날인 11일 ‘미국산 소머리 등 부산물, 호텔 고급식당 등에 공급’이란 기사를 속보로 내보냈습니다.

기자는 10일 ‘미국선 소도 먹을 수 없는 소 내장 대기업서 수입’이란 제목의 기사를 보도할 당시, ‘9일 관세청 무역통계자료 (미국산) 동물(어류제외)의 장, 방광이라 위의 전체 또는 단편(신선ㆍ냉장ㆍ냉동ㆍ염장ㆍ염수장ㆍ건조 또는 훈제한 것에 한한다), HSK 0504001010, 소의 것)’에 따르면 ‘2004~2009년까지 수입이 거의 중단되다시피 했던 미국산 소 내장은 2010년 101톤으로 시작으로 지난해 509톤, 올 3월 말 현재 지난해 전체 수입량의 80%가 넘는 413톤이 들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식품저널은 지난 8일과 9일 미국산 소 내장의 수입과 유통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알아보기 보기 위해 한국무역협회가 제공하는 (미국산) 동물(어류 제외)의 장, 방광이라 위의 전체 또는 단편(신선ㆍ냉장ㆍ냉동ㆍ염장ㆍ염수장ㆍ건조 또는 훈제한 것에 한한다), HSK 050400) 수입업체 목록을 토대로 취재했다’고 전제한 뒤 목록에 포함된 업체의 전화번호를 토대로 11개 업체에 대한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품목별 수입업체 목록을 HSK코드 6자리에 한해 제공했기 때문에 미국산 동물의 장 수입업체 목록을 토대로 ‘동물의 장’ 가운데 ‘소 내장’을 수입했는지 여부를 따져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수입업체는 돼지내장만을 들여왔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수입업체 자료 갱신이 이뤄지지 않은 일부 업체의 경우 목록에 실린 전화번호를 통해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연락이 닿지 않은 업체에 대해선 ‘(미국산 동물 내장)수입업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라는 표현을 빌어 보도했습니다.

다음 날 기자는 ‘미국산 소머리 등 부산물, 호텔 고급식당 등에 공급’이란 제목으로 소 내장외에도 미국산 소부산물 수입이 늘고 있다는 내용의 속보를 내보냈습니다. 기자는 당시 앞서 보도한 소 내장 수입 보도내용을 다시 거론하면서 “이에 앞서 식품저널은 10일 CJ프레시웨이(주), 대한제당(주), 대우인터내셔널, (주)한화, (주)티와이시코퍼레이션, 드림엑스팜, 삼성식육, 제니스유통, 그린미트, (주)나진코퍼레이선(NH프라임미트), 미트앤라이프 등 미국산 소내장 수입 업체명단을 공개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자의 부주의로 ‘미국산 소내장 수입 업체명단’이란 잘못된 표현을 사용하는 오류를 범했습니다.

식품저널은 사실 확인 후 즉시 11일 오전 소내장 수입업체 명단과 관련한 부분을 완전히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12일 미국산 소 내장 수입 사실을 처음으로 보도한 기사에서도 (주)미트앤라이프 이름을 제외했습니다.

기자의 부주의가 본의 아니게 일부 정확하지 못한 정보를 제공하고, 혼선을 초래한 점에 대해 독자 여러분과 (주)미트앤라이프측에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와 함께 사실 확인 보도를 위해 기자의 제안을 받아들여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로부터 미국산 쇠고기 부산물 수입실적이 없다는 것을 골자로 한 공문을 얻어서 제공한 (주)미트앤라이프 사장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식품저널>은 앞으로 올바른 사실 전달을 위해 독자의 정정ㆍ반론 요구에 대해 성실하게 임하는 낮은 언론으로 자리할 것임을 약속합니다.

[관련기사]
미국산 소머리 등 부산물, 호텔 고급식당 등에 공급

미국선 소도 먹을 수 없는 소 내장 대기업서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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