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포장기계협회 공동관 18개사 및 개별 28개사 참가

국제포장산업전시회 ‘interpack 2023’이 5월 4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사진=라인메쎄<br>
국제포장산업전시회 ‘interpack 2023’이 5월 4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사진=라인메쎄

국제포장산업전시회 ‘interpack 2023’이 5월 4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6년만에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포장기계, 소재를 비롯한 포장 산업 모든 분야 리딩기업이 대거 참가한다. 주요 기업으로는 크로네스, I.M.A. Industria Macchine Automatiche, ProMach, GEA Group, 스토라엔소, 웨스트록, 실간 등이 있다.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메가트렌드인 자동화, 지속가능성 등 최첨단 패키징 기술에 초점을 맞췄으며 순환경제, 자원관리, 디지털화 및 생산성 향상, 제품 안전성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이 첫 선을 보인다.

전시장은 종전의 기계, 소재 등 분류 방식이 아닌 식품, 제약, 화장품 등 분야별 구성이라는 뉴 콘셉트를 도입, 방대한 전시규모에도 방문객들의 효율적인 관람 동선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포장기계협회 공동관으로 18개 업체가 참가하며 흥아기연, 세종파마텍, 카운텍, 리팩, 백천기계, 농심엔지니어링 등 28개사가 개별 참가한다. 

우수한 패키징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7일 동안 7개 주제를 다루는 ‘spotlight talks & trends’ 포럼도 열리며, 아이디어와 혁신을 품은 스타트업을 만날 수 있는 스타트업존도 운영된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참가사 정보를 게재하고 산업 분야, 국가, 제품 등으로 자세한 검색과 설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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