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CJ그룹, 롯데그룹, 삼양그룹, SPC그룹 등 국내 주요 식품ㆍ외식업계 수장들의 신년사는 미래 성장방안 모색, 새로운 도전, 메타버스ㆍAI 등 디지털 전환, 해외사업 성장 가속화, ESG경영 등으로 요약된다. 올해 주요 식품기업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 시무식을 가졌다. CJ그룹 “4대 미래 성장엔진 중심 대변혁 시작”CJ그룹은 올해를 미래 혁신성장을 위해 대변혁을 시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룹의 4대 미래 성장엔진(Culture, Platform, Wellness, Sustainabil
식품산업
김윤경 기자
2022.01.03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