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오는 25일 한식문화공간 이음홀에서 ‘2022년 제4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한식 및 한식당 활성화 방안[해외진출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두끼떡볶이’를 운영하는 ㈜다른 박도근 대표와 ‘서래갈매기’를 운영하는 ㈜서래스터 서강현 팀장이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해외 진출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KOTRA 김진우 전문위원과 장안대 프랜차이즈경영과 서정석 교수가 토론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식 분야 산학연 관계자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한식포털 누리집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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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아 기자
duddk@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