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진성 롯데제과 사업대표, 최명서 영월군수, 이재선 산솔지역아동센터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이 스위트홈 개관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제과<br>
(왼쪽부터) 이진성 롯데제과 사업대표, 최명서 영월군수, 이재선 산솔지역아동센터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이 스위트홈 개관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8일 강원도 영월군에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10호점을 열었다.

‘스위트홈’ 10호점 명칭은 ‘산솔지역아동센터’로 연면적 178㎡(57평) 규모의 2층 건물이다. 휴식과 놀이, 학습 및 상담 공간을 마련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방과 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8일 열린 개관식에는 롯데제과 이진성 사업대표와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 영월군 최명서 군수, 영월군의회 심재섭 의장, 지역 아동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진성 사업대표는 “이번 산솔지역아동센터가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이곳에서 마음껏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위트홈’은 롯데제과와 국제아동권리NGO 세이브더칠드런의 협업으로 추진되며, 건립은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뤄진다. 2013년 전북 완주를 시작으로 경북 예천, 강원 영월, 충남 홍성, 전남 영광, 경북 봉화, 충남 태안, 전남 신안, 부산 사하구에 이어 올해 다시 강원 영월에 매년 하나씩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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