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생활문화학회(회장 김주현)는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식품영양연구소(소장 정서진)와 공동으로 오는 28일 이화여대 ECC극장에서 ‘한국 식문화의 미래를 향한 과학적 진화’를 주제로 2022년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Science as a Promoter of Traditional Foods and Food Cultures(Gabriella Morini, Università degli Studi di Scienze Gastronomiche) △한국의 식문화와 전통식품의 미래 발전 방안(정혜정 교수, 전주대) △장류제품의 발전 방안(최용호 실장, 샘표 우리발효연구실) △김치와 발효식품의 발전 방안(박성희 선임연구원, 세계김치연구소 실용화기술연구단)을 발표한다.

이어 외식분야 취창업 및 신진과학자 연구 발표 세션에서 △한식 케이터링의 미래 발전 방안(박현정 대표, 팍스키친) △가치를 담은 MZ세대의 외식 창업, 인큐베이팅(오지은 교수, 이화여대) △텍스트 마이닝을 활용한 근대 조리서의 분석 연구(이승은 전문연구원, 국립농업과학원 발효가공식품과) △분단 이후 북한 식생활의 변화양상 연구(최은경 연구원, 이화여대)를 발표한다.

이와 함께 식생활문화학회 편집위원회에서는 ‘한국 식문화 연구 동향 고찰: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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