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식품안전기술 주제로 열려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회장 이병훈)는 11월 10~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37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Smarter Food Safety Technologies for New-Normal Era(첨단 식품안전기술)’로 3개 Plenary Session과 20개 식품안전 주제 세션(Topic session), 신진 과학자 세션(Young Scientist Session), 대학원생 우수연구 발표회(Graduate Student Competition) 등을 운영한다.

국제식품위생안전성학회(IAFP) Michelle Danyluk 회장과 Max Ruber Institut Charles Franz 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되는 올해 학술대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립농업과학원 등 정부기관과 국내외 학계 및 산업체에서 다양한 연구성과를 발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식품안전 정보를 교류하고, 미래 식품산업과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한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는 ‘기능성 원료 안전성 평가 기술의 선진화’, ‘동물용의약품 안전관리’,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미생물 유전정보 활용’ 등, 관련 업계는 식품 품질을 위한 RT-PCR 해법(써모피셔사이언티픽 코리아), 식품안전을 위한 예측진단(비오메리으코리아), 식품안전을 위한 전장유전체 기술(일루미나코리아, 세니젠) 및 수산물 안전과 방사능 등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주목받는 빛을 이용한 식품 및 환경 살균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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