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20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개막식에서 귀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20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개막식에서 귀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0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 24일까지 열린다.  

20일 오후에 열린 개막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 나인권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회 의원들과 캄보디아 대사, 조지아 참사관, 필리핀 주지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올해 발효식품엑스포에는 국내외 15개국의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참여, 비즈니스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또, 오는 21일 18시까지 8개국 58개사 바이어가 참석한 B2B 상담회가 온ㆍ오프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다. 

김동수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장은 “발효식품은 세계로 통하는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효엑스포를 통해 전북이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식품산업의 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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