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53회 IFS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 박람회가 20~23일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사진=강봉조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리드엑시비션스 주관으로 ‘2022 제53회 IFS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 박람회가 20일 코엑스 A홀에서 개막, 23일까지 열린다.

250개 브랜드가 550개 부스로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는 비대면ㆍ디지털 기술과 안정성을 접목한 다양한 최신 창업모델을 한 곳에서 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통상 경영환경이 급격히 변할수록 안정성이 검증된 프랜차이즈 창업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면서, “지난 3월에 이어 이번 박람회에도 비용 절감과 운영 부담 완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브랜드에 예비 창업자들이 몰리고 있어 당분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일 오전에 열린 테이프 커팅식에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정부 부처ㆍ기관 관계자들과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문창기 ㈜이디야 회장, 홍경호 ㈜지앤푸드 회장 등 협회 임원사들이 참여했다.

20일 오전에 코엑스 A홀 앞에서 열린 ‘2022 제53회 IFS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 테이프 커팅식. 사진=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20일 오전에 코엑스 A홀 앞에서 열린 ‘2022 제53회 IFS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 박람회 테이프 커팅식. 사진=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2022 제53회 IFS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 박람회가 20~23일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사진=강봉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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