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보규 농심 경영기획실장, 여승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 이주원 농심켈로그 대외협력팀 상무가 세계 식량의 날 기념 식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농심<br>
(왼쪽부터) 김보규 농심 경영기획실장, 여승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 이주원 농심켈로그 대외협력팀 상무가 세계 식량의 날 기념 식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농심

농심이 농심켈로그와 함께 세계 식량의 날(10.16)을 맞아 결식 아동들에게 식품을 지원한다.

양사는 1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3000명분의 라면과 스낵, 음료, 시리얼 등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전국 아동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은 온라인 자사몰인 ‘농심몰’에서 후루룩쌀국수, 조청유과 등 특별 기획제품을 구매하면, 농심이 해당 금액만큼 제품을 기부하는 방식의 이벤트도 16일까지 벌인다.

농심 관계자는 “식량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해 제정된 ‘세계 식량의 날’의 뜻에 공감하며, 올해도 식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우리 사회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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