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국 1천여 기업 참가…베이커리페어, 키친페어, 드링크&디저트쇼, 푸드테크산업전 등 동시 개최
식품저널-식품안전상생재단, 11월 2일 ‘식품 이물 관리제도 개선방안 세미나‘

‘코엑스 푸드위크 2022(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COEX FOOD WEEK 2022)’가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픽 유어 테이스트(Pick Your Taste)’를 주제로 열린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코엑스 푸드위크는 국내외 식품업계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20개국 1000여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코리아 푸드테크산업전’, ‘HORECA 베이커리페어’, ‘HORECA 키친페어’, ‘드링크&디저트쇼’, ‘강소농대전’을 포함해 다양한 식품 관련 전문 전시회와 동시 개최된다.

특히, 차세대 식품기술 전문 전시회인 ‘코리아 푸드테크산업전’은 대체식품, 스마트팜, 개인맞춤형 식품, 제로웨이스트, 서비스 로봇, 식품콜드체인, 물류 AI 솔루션 등 푸드테크 혁신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인다.

식품저널은 전시회 첫날인 11월 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식품안전상생재단과 함께 ‘식품 이물 관리제도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식품의 이물 관리 현황(이선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관리총괄과 연구관) △식품 이물 관리제도의 합리적 개선방안(정명섭 식품위생정책연구원장)을 발표한다.  

코엑스 푸드위크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식문화 패러다임과 미래 먹거리 관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라며,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식품산업의 미래를 논하는 네트워킹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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