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식 셰프와 협업, 10월 20일~11월 2일 운영

CJ제일제당 ‘비비고’가 운영하는 팝업 레스토랑 ‘곰탕 브루어리. 사진=CJ제일제당<br>
CJ제일제당 ‘비비고’가 운영하는 팝업 레스토랑 ‘곰탕 브루어리.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비비고’가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팝업 레스토랑 ‘곰탕 브루어리 bibigo table’을 연다.

‘비비고’는 커피, 맥주 등 추출과정을 나타내는 ‘브루잉(Brewing)’이라는 단어에 착안, 국물을 깊고 진하게 우려낸 ‘비비고 국물요리’ 제품의 특성을 반영해 ‘곰탕 브루어리’를 탄생시켰다.

CJ제일제당은 지난 9월 출시한 냉동 국물요리 ‘비비고 특설렁탕’과 ‘비비고 특양지곰탕’을 ‘곰탕 브루어리’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면서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고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곰탕 브루어리’는 ‘미쉐린가이드 서울 빕 구르망’에 6년 연속(2018~2023) 선정된 옥동식 셰프와 협업으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옥동식 한남점’에서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운영된다. 

방문 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점심시간에는 ‘비비고’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2종을 그대로 사용한 곰탕 반상을 제공한다.

저녁식사는 초청을 통해서만 운영된다. 오는 16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하루 16명을 초청, ‘비비고 특양지곰탕’ 또는 옥동식 셰프와 협업해 개발한 돼지갈비탕과 함께 항정살&아롱사태 수육, 맥적완자 등을 주안상으로 차려내며, 곰탕과 어울리는 전통주를 함께 제공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가 비비고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의 특성을 살린 팝업 레스토랑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오프라인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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