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웰케어 ‘BYO 유산균’ 주요 제품. 사진=CJ웰케어 

CJ웰케어는 ‘BYO(바이오) 유산균’이 누적 매출 25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BYO 유산균’의 대표 제품인 ‘BYO 피부유산균’은 단일 제품으로만 누적 매출 1000억원, 누적 판매량은 2억만포를 넘었다.

CJ웰케어는 2013년 CJ 유산균 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BYO 피부유산균’을 선보이며 유산균 시장에 진출했다. ‘BYO 피부유산균’는 피부 면역 유산균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 기능성 개별 인정을 받았다.

이후 ‘BYO 유산균’은 장 유산균을 앞세워 인지도를 확대해 왔다. 또, 지난해 9월에는 온 가족이 장과 피부 건강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BYO 유산균 스킨플러스’를, 올 초에는 ‘BYO 유산균 다이어트’를 출시하며 제품군을 넓혔다.

CJ웰케어는 향후 신규 기능성이 기대되는 균주에 연구개발을 집중할 계획이다. 

CJ웰케어 관계자는 “‘BYO 유산균’의 인기 요인을 장까지 살아가는 강한 생명력으로 보고 있다”며, “CJ 유산균 연구소는 유산균에 보호막을 만들어 한층 생명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4중 코팅 기술’을 개발했으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34개 특허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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