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닥터자일리톨버스’에 참여한 치과의사협회 송호택 자재표준이사(왼쪽 세 번째), 강원도치과의사회 변웅래 회장(왼쪽 네 번째), 치과의사협회 홍수연 부회장(오른쪽 세 번째), 고성군 보건소 황현숙 소장(오른쪽 두 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제과<br>
6일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닥터자일리톨버스’에 참여한 치과의사협회 송호택 자재표준이사(왼쪽 세 번째), 강원도치과의사회 변웅래 회장(왼쪽 네 번째), 치과의사협회 홍수연 부회장(오른쪽 세 번째), 고성군 보건소 황현숙 소장(오른쪽 두 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대표 이영구)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함께 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100회차 진료를 강원도 고성군에서 했다.

이번 ‘닥터자일리톨버스’는 대한치과의사협회 홍수연 부회장, 현종오 대외협력이사, 송호택 자재표준이사, 강원도치과의사회 변웅래 회장 등 의료팀과 샤롯데 봉사단을 포함한 봉사 인력 10여 명을 구성, 고성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료했고, 자일리톨껌 등 과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2013년부터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롯데제과와 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월 1회 장애인 단체와 치과 의료 취약 지역에 직접 찾아가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 보건교육 등을 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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