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뜨가 생산한 식물성 조직 단백 'NUTRALYS TVP'를 사용해 만든 요리. 사진=로케뜨
로케뜨가 생산한 식물성 조직 단백 'NUTRALYS TVP'를 사용해 만든 요리. 사진=로케뜨

식물성 단백질 소재 분야 글로벌 리더 기업 로케뜨가 유기농 완두와 잠두를 원료로만든 유기농 식물성 조직 단백 NUTRALYS TVP(Textured vegetable Protein)를 유럽 시장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다양한 모양과 텍스처를 가지고 있어 샐러드 토핑부터 볼로냐 요리, 카레, 케밥 등 거의 모든 요리에 고기 대신 1:1로 대체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중성적인 맛으로,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고, 클린라벨을 표시할 수 있으며, 일상적인 식단에 다양성과 창의성을 살릴 수 있다. 

로케뜨는 한국 시장에는 완두를 이용한 2종의 NUTRALYS TVP를 공급하고 있다.

로케뜨는 1933년 설립된 회사로, 현재 10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글로벌 식품소재 기업이다. 매출은 연간 39억 유로에 이르며, 전세계에 8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년 동안 완두 단백질 분야 선도적인 업체로서 단백질 분야에 기술 전문성과 혁신을 가져왔다. NUTRALYS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리미엄 식물 단백질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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