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 선진화와 건전한 식품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식품저널이 창간 25주년을 맞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저널은 1997년 8월에 시작해 독자들에게 식품ㆍ외식산업 최신 트렌드와 깊이 있는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최근 포스트 코로나와 더불어 1인 가구 증가, 필(必)환경 시대 부상 등으로 식품산업계가 변화하면서 앞으로 식품저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또, 식품산업에서도 탄소중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친환경 소재 개발, 포장재 대체, 식물성 대체 육류 등 가치소비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식품저널은 국민 건강을 위한 올바른 식품정보 전달, 농업과 식품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가교역할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농정원은 미래 농업 선도와 농촌가치 확산으로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사회적 가치 중심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농정원도 식품저널과 함께 ‘지속가능한 농식품 생산ㆍ소비 생활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성장하시기를 응원하며, 창간 25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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